사진에 대한 정보는 포함된 EXIF를 알아서 참고.
'염장'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9.12.30 몰디브에서의 휴식 10
- 2008.10.07 2008-09 me2day 6
- 2008.07.31 2008-07 me2day
- 2008.07.29 문득 내 존재의 의미가 모호해질때 12
- 2008.07.07 나는 바보 10
- 2006.04.06 일교차가 큰 어느 봄날 밤 2
- 2006.01.02 염장도 가지가지 10
- 거래처 직원분이 hi5라는 SNS에 친구초대해주다니;; 무슨의미일까…2008-09-01 09:07:44
-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때론 이름 모를 들꽃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가 있기에.2008-09-01 12:02:11
- WYS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 죤죻2008-09-01 15:00:43
- 고아라님 블로그에 lezhin님을 대상으로 한 티스토리의 정책 비판에 대한 포스팅. 어느정도 수긍. 끄덕끄덕.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것은, 저 사진들은 다음에게 돈을 불러준다는 것. 레진사마는 아니라는 것.2008-09-01 20:01:41
- 구글의 새 브라우져 크롬. 뭔가 이래저래 아쉽네. 아직 베타이니, 가능성만 맛봐야할까나..2008-09-03 22:38:34
- 가을 모기, 그 최후의 발악. 이유야 어찌되었건 싫다. 많이 싫다.2008-09-04 00:16:28
- 관리자여. 관리자여. 당신들은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현장직 근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돈과 결재권을 쥐고 있으면 자연스레 하인처럼 느껴지는건가?2008-09-04 10:34:01
- 담배값 연내 인상이라… 세수만 제대로, 투명하게, 정확하게 쓰인다면 흡연자인 나로서도 담배의 해악이고 뭐고간에 다 떠나서, 두 팔 벌려 환영. 제대로 쓰인다면, 쫌!2008-09-04 10:45:10
- 속도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크롬이 집중조명 받는 이유는 뭘까? 역시 괴물만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2008-09-04 11:57:37
- 미투 채널 좀 미친듯! 23명(둘은 봇)이 떠들다!2008-09-05 00:04:06
- [13:38] * Connect retry #21 irc.dankun.net (6667) (dns pool)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2008-09-08 13:38:53
- 만월의 행복. 그 옆에 말풍선에는 “뚜시궁”이라 적혀있을법 하다. 행담도 휴게소에서2008-09-15 20:30:25
- [09:25] <@Ra|office> 다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09:25] <@Ra|office> 오늘부터 또 달려보는거죠2008-09-16 09:26:47
- 어기야어강디리 아흐다롱디리2008-09-16 10:33:39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2008-09-16 19:52:21
- 이제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후렌치파이가 한개들이 포장으로 바뀌었다.2008-09-17 14:47:26
- 젠장. 자꾸 이 사람들이 미워지려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자. 절대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아무리 야근을 반복하더라도.2008-09-17 21:35:45
- 이거 뭐 완전히 19금이네.2008-09-19 13:09:31
- 배달요리조차 시킬 수 없는 오지근무의 설움2008-09-22 02:24:20
- 힘쓰는건 내가 할테니 위에서는 머리쓰는것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럼, 힘쓰고 머리쓰는거 다 내가 할테니 검토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위에서는 일에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그저 잔소리만 하고싶어하고 공적만 생색내려한다.2008-09-22 09:22:53
- 귀차니즘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2008-09-22 09:23:30
- 신나니깐 Thinner2008-09-23 00:29:15
- 지식경제부장관이여! 내게 똥 쌀 시간을 허하라!2008-09-29 09:37:02
- 오늘도 난 두 개의 알 약 중에 빨간약을 선택한다. 파란약을 선택했을 때 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리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2008-09-30 16:10:24
이 글은 Ra님의 2008년 9월 1일에서 2008년 9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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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테크놀로지] 공기 없는 타이어라는 기사에, “회사는 미 국방부로부터 4년간 180억원을 지원받아 연구한 끝에 6각형의 벌집 모양이 가장 충격을 잘 흡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는 내용이… 돈 날로 먹기 참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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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사는 이야기 177. 상병휴가. 계급이 꺽인다는 표현은(요새는 안그렇겠지만), 새 오바로크를 치면 평평하던 계급장이, 다림질의 반복으로 인하여 계급장의 가운데가 산처럼 솟아오른다는 의미이다. 요새야 현역이 줄어가고 군 문화가 바뀌어가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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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수식어를 붙여 수 많은 표현으로 충분히 노래불렀던 그런 봄날이었다. 맑고 푸른 하늘이 내려주는 따뜻한 햇살을 양팔 넓게 벌려 한 없이 받아들이려 해도 마냥 아쉬움이 남는 어느 봄날. 봄이라는 이름의 축복을 받아 그 영광에 화사함으로 찬양하는 꽃들, 그리고 그 가여운 꽃들에게 잔인하리만큼 거침없이 그 이상의 화사함으로 질투를 표출하는 봄날의 아가씨들을 가만히 바라보는것도 꽤나 즐거운 봄 여흥이다.
그러한 봄날의 밤은, 낮 동안 사람들이 쏟아부은 열정과 눈부시게 밝은 화사함에 꾹 참아오던 시샘을 내비치듯이, 소리없는 발걸음으로 찾아온다. 그러한 밤은 어두운 욕망으로 가득채워진 만큼 차갑다.
누구나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번씩들은 봤겠지. 추위에 떨고 있는 여자친구의 어깨를, 자신의 점퍼로 덮어주는 남자들. 이런 밤이면, 이렇게 오지게 차가운 밤이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들 보인다. 흐흐흣. 감기나 걸리라지. 흐흐흐흐흐.
그러한 봄날의 밤은, 낮 동안 사람들이 쏟아부은 열정과 눈부시게 밝은 화사함에 꾹 참아오던 시샘을 내비치듯이, 소리없는 발걸음으로 찾아온다. 그러한 밤은 어두운 욕망으로 가득채워진 만큼 차갑다.
누구나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번씩들은 봤겠지. 추위에 떨고 있는 여자친구의 어깨를, 자신의 점퍼로 덮어주는 남자들. 이런 밤이면, 이렇게 오지게 차가운 밤이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들 보인다. 흐흐흣. 감기나 걸리라지. 흐흐흐흐흐.
<#######> 저는
<#######> 31일 밤부터
<#######> 오늘 아침까지 술마셨삼
<#######> 눈뜨니까
<#######> 아가씨가 옆에서
<#######> 곤히 옷벗구 자고 있었삼
<#######> '-'a
헐.. 정말 염장도 가지가지 하시는구려..
님하............ 부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