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01.31 2009-01 me2day
  2. 2008.10.07 2008-09 me2day 6
  3. 2008.05.31 2008-05 me2day
  4. 2007.10.06 요새 출근 2
  5. 2006.08.22 제주도에서 전하는 말 7
  6. 2006.07.01 심심해? 4
  7. 2006.05.06 일할 때 즐겨 듣는 mp3들 10
  8. 2006.04.10 긴장된 실수

2009-01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1. 31. 23:30
  • 받기 보단 줄 수 있는 마음이 당신에게 사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1-01 10:00:04
  • 여행을 다녀오세요. 짧은 여행일지라도 생활의 여유와 활기를 되찾아 줍니다.(포츈쿠키)2009-01-02 08:52:31
  • PC통신 시절 “미녀는 채팅을 하지 않는다”라는 명언이 기억난다. 이게, 요새도 유효할까?(시대적흐름)2009-01-02 08:53:34
  •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욕이 될 수 있다. 한타로 치면 ㅗㅇㅇ(신조어)2009-01-02 10:04:53
  • 새해 벽두부터 먼지마시는 일을 하다보니 어째 서럽다는 생각이 든다. 다 휴가 내고 혼자 일하는건 서럽지 않지만.(신년)2009-01-02 10:14:19
  • 아침에 우는 까치는 낭패.(말장난)2009-01-02 15:10:48
  • 당신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용기로부터 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릴것 입니다.(포츈쿠키)2009-01-08 05:30:58
  • 비번은, 한여름에 날개짓을 하지 않으면 속이 타 죽어버리는 bee burn이라는 영어에서 유래(파닥파닥)2009-01-08 10:33:20
  • 나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도 옆에 주임님은 춥다고 징징대시는걸 보니 베알이 좀 꼴리기는 하다. 1/10만 도와주셔도 춥다고 안하실텐데.(일)2009-01-08 16:11:10
  •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의 일은 향상됩니다.(포츈쿠키)2009-01-09 08:27:57
  • 7일간의 기도. 그러나 남동풍은 불지 않는다.(me2sms 연봉협상)2009-01-09 21:38:26
  • 한걸음 먼저 다가 서십시오. 기다림보다 훨씬 쉬운일입니다.(포츈쿠키)2009-01-11 12:22:01
  • 희생과 양보와 이해로도 이뤄낼 수 없다면, 내 능력은 거기까지 뿐인걸까.(기회 운명)2009-01-13 20:34:06
  • 조바심을 내지 말고 단순히 상황을 잠시 지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포츈쿠키)2009-01-14 05:26:55
  • 내가 제안한 과제가 선정되어버렸네. 날 죽일셈인가… 100억짜리 과제를 날더러 어쩌라는건지. 이제와서 물릴수도 없고, 난감.(망할놈의일복)2009-01-15 00:29:50
  • 주파수가 비슷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포츈쿠키)2009-01-15 01:35:30
  • 나? 나야 물론 괜찮지. 나는 언제나 괜찮아. 나는 슈퍼맨이니까.(남자 가장 슈퍼맨의운명)2009-01-15 07:43:29
  • 매 페이지 결과가 번복되는 보고서? 그냥 제출하는거지 뭐. 알게뭐야 당장 내가 죽겠는데.(업무)2009-01-15 21:55:37
  • 아.. 왜이리 갈증이나지.. 저녁때 피자를 짜게 먹은듯.(음식 갈증)2009-01-21 23:09:55
  • 악마의 눈물. COKE.2009-01-22 14:39:29

이 글은 Ra님의 2009년 1월 1일에서 2009년 1월 2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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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10. 7. 00:20
  • 거래처 직원분이 hi5라는 SNS에 친구초대해주다니;; 무슨의미일까…(SNS 업무)2008-09-01 09:07:44
  •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때론 이름 모를 들꽃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가 있기에.(연애 염장 들꽃)2008-09-01 12:02:11
  • WYS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 죤죻(약어)2008-09-01 15:00:43
  • 고아라님 블로그에 lezhin님을 대상으로 한 티스토리의 정책 비판에 대한 포스팅. 어느정도 수긍. 끄덕끄덕.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것은, 저 사진들은 다음에게 돈을 불러준다는 것. 레진사마는 아니라는 것.(블로그윤리)2008-09-01 20:01:41
  • 구글의 새 브라우져 크롬. 뭔가 이래저래 아쉽네. 아직 베타이니, 가능성만 맛봐야할까나..(구글 크롬 웹브라우져)2008-09-03 22:38:34
  • 가을 모기, 그 최후의 발악. 이유야 어찌되었건 싫다. 많이 싫다.(야근 발등에만일곱군데)2008-09-04 00:16:28
  • 관리자여. 관리자여. 당신들은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현장직 근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돈과 결재권을 쥐고 있으면 자연스레 하인처럼 느껴지는건가?(결재 우리부서만의고질적인문제인가)2008-09-04 10:34:01
  • 담배값 연내 인상이라… 세수만 제대로, 투명하게, 정확하게 쓰인다면 흡연자인 나로서도 담배의 해악이고 뭐고간에 다 떠나서, 두 팔 벌려 환영. 제대로 쓰인다면, 쫌!(날더러장미를피라는거니)2008-09-04 10:45:10
  • 속도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크롬이 집중조명 받는 이유는 뭘까? 역시 괴물만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대세)2008-09-04 11:57:37
  • 미투 채널 좀 미친듯! 23명(둘은 봇)이 떠들다!(#me2day)2008-09-05 00:04:06
  • [13:38] * Connect retry #21 irc.dankun.net (6667) (dns pool)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irc)2008-09-08 13:38:53
  • 만월의 행복. 그 옆에 말풍선에는 “뚜시궁”이라 적혀있을법 하다. 행담도 휴게소에서(달 달맞이 추석 만월 누군가의얼굴같이예쁜 me2photo)2008-09-15 20:30:25

  • [09:25] <@Ra|office> 다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09:25] <@Ra|office> 오늘부터 또 달려보는거죠(명절 휴가 #me2day)2008-09-16 09:26:47
  • 어기야어강디리 아흐다롱디리(힘이되는주문)2008-09-16 10:33:39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난남들보다빨라)2008-09-16 19:52:21
  • 이제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후렌치파이가 한개들이 포장으로 바뀌었다.(세상이망할징조)2008-09-17 14:47:26
  • 젠장. 자꾸 이 사람들이 미워지려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자. 절대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아무리 야근을 반복하더라도.(일)2008-09-17 21:35:45
  • 이거 뭐 완전히 19금이네.(오늘)2008-09-19 13:09:31
  • 배달요리조차 시킬 수 없는 오지근무의 설움(야근)2008-09-22 02:24:20
  • 힘쓰는건 내가 할테니 위에서는 머리쓰는것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럼, 힘쓰고 머리쓰는거 다 내가 할테니 검토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위에서는 일에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그저 잔소리만 하고싶어하고 공적만 생색내려한다.(회사운영)2008-09-22 09:22:53
  • 귀차니즘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속담)2008-09-22 09:23:30
  • 신나니깐 Thinner(하늘을나는고양이들이춤을추면나도덩달아콧노래를흥얼흥얼)2008-09-23 00:29:15
  • 지식경제부장관이여! 내게 똥 쌀 시간을 허하라!(일)2008-09-29 09:37:02
  • 오늘도 난 두 개의 알 약 중에 빨간약을 선택한다. 파란약을 선택했을 때 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리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매트릭스)2008-09-30 16:10:24

이 글은 Ra님의 2008년 9월 1일에서 2008년 9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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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5.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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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근

Free 2007. 10. 6. 11:34

work-002

출근하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고개넘어 또 언덕.

 

하는 일은 그냥 실험이다. 아이고 신나라. 일단은 실험이라는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뭐 아무렴.

work-001

이게 다 실험에서 나오는 수치들. 이런게 수십장. 게다가 이 무의미한 나열의 숫자들 중에서 특이한 것들을 찾아서 살리거나 빼고.. 나머지는 평균내서 그 변화의 정도를 확인하고 계산하고.. 아, 가장 먼저는 저 내용을 엑셀에 입력하는 단순한 숫자입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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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전하는 말

Free 2006. 8. 22. 23:33
제주도입니다.
꿈과 환상의 섬이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네, 사실입니다. 현지인들에게는 그렇지 않겠으나, 저같은 타지인에게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그 바닷 빛깔. 바닷 빛깔...
작년에 왔을 때 보았던 그 바다 빛깔이 그대로입니다. 지난번에 남겨 놓았던 메모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만약 누군가, 이 바다가 얼마나 맑냐 물으면, 대체 얼마나 맑은거냐 물으면.
그저 하염없이 맑다고. 하염없이 맑다고. 그저 이토록 하염없이 맑다고.


학회 일정은 잘 진행되고 있으나, 논문 제출 일정이 좀 맞질 않아 고생이군요. 덕분에 지금은 제주시청 근처의 pc방입니다. 정액을 끊었지요. 10시간짜리입니다. 학회 끝나고 옷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양복 입은 채 그대로입니다. 네, 그래도 제주입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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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樂書 2006. 7. 1. 14:32
심심―하다2[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할 일이나 재미 붙일 데가 없어 시간을 보내기가 지루하고 따분하다.
¶할 일이 없어 심심하다./심심해서 거리를 거닐다. 심심-히[부사].[각주:1]


내가 마지막으로 심심해본게 언제더라... 아마 내 기억으로는 중학교 2학년 말 전까지일 것이다. 그때까지는 아마 나도 심심한적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학교가 멀어 지하철로 통학하면서, 매일 하루에 왕복 1시간 반을 지하철에서 보냈다. 보통은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별히 잠이 오지 않는 경우(학교에서 많이 자두었다던가;;)에는 멍하니 단조롭게 움직이는 창밖만 바라볼 뿐이었다.

'심심해..........'


워낙 하고싶은게 많은 놈이라 그런지, 조금이라도 틈이 나면 하고싶었지만 해야하는 일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게 된다. 늘상이 "해야될 일"들의 연속과 그 틈바구니에 생겨나는 시간들은 "하고싶은 일"로 채워진 삶이다. 시간은 있지만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시도한다. 그러면 하루는 꽉 차 버리고, 심심해할 시간이 없다.

지금도 문득 "심심해. 놀아줘"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어차피 100년도 못살꺼면서, 심심할 여유가 어디있나.
  1. NHN Corp,두산동아 네이버 국어사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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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MP3폴더는 대부분 가수-앨범별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이와 같은 구분을 따르지 않는 폴더가 두 개 있다. 그 중 하나는 ETC이고, 나머지 하나는, "일할 때 듣는 곡"이라는 이름의 폴더이다.

작업할때 주로 듣는 음악들을 넣어놓는 곳인데, 지금 세어보니 모두 30곡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쟝르가 있어서 그 분야의 곡들만 듣는다거나,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서 주로 그 사람의 곡들만 듣는다거나(하지만 다른 가수 노래들도 있겠지)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엔...... 뭐랄까. 누구 내가 좋아하는 쟝르에 대해 정리 좀 해주실분?

  1. 신해철 - 절망에 관하여 [5:35]
  2. antonin dvorak - Symphony No.9 op.95 allegro [11:50]
  3. Yuichi Watanabe - [Piano by the sea] The September Song Of A Boy [4:52]
  4. Yiruma - [Oasis & Yiruma #02] Do You [4:07]
  5. Farinelli - Lascia Ch'io Pianga [3:55]
  6. Fourplay - [ELIXIR #11] In my corner [6:56]
  7. 45RPM - 우리들의 일그러진 스타 [4:45]
  8. 기억(MEMORY)[CD05]05-쇼팽-즉흥환상곡 [5:35]
  9. 넥스트(N.EX.T) - [Lazenca (A Space Rock Opera) #01] Mars, The Bringer Of War [5:09]
  10. 리베라 소년 합창단 - 캐논 [3:40]
  11. 베토벤 - 피아노소나타(월광소나타 II) [5:58]
  12.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4:34]
  13. 쇼팽 - 녹턴(재즈) [4:13]
  14. Carl Orff - Carmina Burana [2:35]
  15.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2:50]
  16. 왕정문 - [Final Fantasy 8 OST] Eyes On Me [worldnet] [5:38]
  17. Isao Sasaki - [Missing You #01] Sky Walker [6:07]
  18. 이현도 - [3집 #14] 14. 흑열가 [5:19]
  19. 장여진 - [영화 '편지'에서] Too Far Away [7:28]
  20. Blue Knights - [Blue Night #01] Autumn Leaves [3:42]
  21. Queen - We Will Rock You [2:58]
  22. David Lanz - [Beloved #01] Beloved [3:40]
  23. David Lanz - [Heartsounds #03] The Embrace [5:40]
  24. David Lanz - [Heartsounds #12] In a Holy Place [4:33]
  25. Isao sasaki - over the rainbow [5:51]
  26. Loreena Mckennitt - Gloomy Sunday [4:45]
  27. mad-rapper - 사랑..상처..그리움 [4:42]
  28. O.S.T. - [원령공주 (もののけ姬, Princess Mononoke) #01] The Legend Of Ashitaka [5:02]
  29. N.Ex.T. -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6:43]
  30. UMC - XS denied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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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실수

樂書 2006. 4. 10. 18:23
너무 긴장해서 하는 실수.

이건, 좀 더 긴장해야, 안하게 되는 실수일까? 아니면 긴장을 안해야, 하지 않는 실수일까?

... 어째야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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