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엔 장사없다.

Free 2008. 7. 9. 17:52

티스토리든, 다음서버든,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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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정말 이상하다...

Free 2007. 10. 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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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무슨 의도일까... 아니면, 혹시 남들은 다 당연스레 생각하는걸 내가 이상해서,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걸까...
예전에도 비록 직접적인 표현은 없었으나, 느낌상 "아무 이메일이든"의 느낌이었던 티스토리였는데.. 팀장님하가 바뀌기라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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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맘때 부터 지금까지 거의 만 3년 가량 블로깅을 해왔고, Tistory는 처음 OpenBeta때 운좋게도 초대장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바로 사용해왔었다. 이것도 대략 1년 반 조금 못되겠구나.

애초에 내가 사용하던 4개의 블로그 중, Tistory로의 전환을 택한건 앞으로의 발전을 짐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오판이었다. 미처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Daum스러움. 그들이 잘못된건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나름대로 끊임없이 분주하게 발전해가고 있고, 적어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은 충분히 짐작이 간다. 그러나 그 기준이 내가 원하는 기준과는 사뭇 다르다는것. 그게 내 오판이었고, 실수였다. 지금와서 바꾸기도 뭐하고..(사실 백업하고 자시고 하는게 귀찮다)

지금껏 보아온 티스토리의 발전방향은, 나에게(그리고 나를 포함한 일부 유저들에게도 역시)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 부분이며, 심지어는 오히려 더욱 불편해지는 부분들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최근의 업데이트는 포스트 작성 화면의 "줄바꿈 태그 자동 추가"의 체크박스이다. 이게 언제적 업데이트였더라..

보다 많은 사람이 보다 쉽고 즐겁게,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발전방향은,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은 발전이다. 아무리 싸이월드, 네이버의 어처구니 없는 업데이트(up이라는 어휘를 붙이는게 어울리진 않지만. 그저 "변화"라고 본다.)들을 대부분의 유저들은 환영하지 않는가? 내가 그들에게 맞지 않는다는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발전(나에게 별 영향을 주지 않는)을 보며 그냥 끄덕거리기만 할 분이다.

제발 "로그인 상태로 유지" 기능과 "개인별 플러그인 추가" 구성만 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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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TatterTools를 쓰시는 블로거분의 포스트에서 본 내용이다.

TatterTools와 그것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블로그(Tistory 등)에서는 주소 뒤에 /m만 붙이면 모바일용 페이지- m이라는 주소에서 추측컨데 - 가 뜨게 된다. 어지간한것들은 죄다 생략하고, Text 위주의 기본적인 내용만 보여진다.
예 : http://ra.ne.kr/m

"이게 뭐야!" 혹은 "이쁘지도 않은데, 이런걸 어따 쓰라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페이지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종종 사용하는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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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을 수정해서 내용을 넣으려 하였으나, 차라리 새로 넣는게 낫겠다 싶어 작성.

오늘(2006년 7월 21일), 드디어 구글이 내 블로그를 낚았다. 뭐, 검색봇의 활동 주기가 일정치 않을테니 우연의 결과일수도 있겠지.

이로서 대략 40여시간, 구글로부터 걸린다는것으로 측정. 물론, 신뢰성은 제로.



수정[2006-07-22]
야후 검색에서도 발견.

수정[2006-07-29]
몇일 잊고 있었는데.. msn검색에서도 발견

나머지는 아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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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테스트용 포스트.

"글공링스통환"[각주:1]

따옴표를 사용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현재 구글, 네이버, 야후, 엠파스, msn에서의 검색 결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나중에 주기적으로 검색해봐서.. 과연 언제 쯤 검색결과에 이 포스트가 포함될지, 몇개나 포함될지.. 확인해보고싶어서 적어본 삽질 포스팅
  1. jepy님의 "트테를택백자록다"가 문득 생각나네; 이 문구 역시 새 글 작성 중에 보이는 메뉴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문구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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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Free 2006. 6. 25. 21:06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게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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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블로그

Free 2006. 5. 27. 18:51
지금 블로그로 쓰고 있는곳은 4군데... 전엔 이글루스 하나였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1. 이글루스 http://thera.egloos.com
  2. 알고 지내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탈퇴까지는 못하겠다. 태그와 스크립팅의 자유가 많이 억압되어 있으나, 단순히 글만 적는다면야 무난한 곳. 최고의 단점이라면 역시 SKC라는것.

  3. innori http://thera.innori.com
  4. SKC가 싫어서 떠나려던 참에 눈에 띄인 서비스 중에 가장 좋았던 곳. 라지엘님 혼자 운영하시는건가.. 업데이트가 늦고 버그 수정을 확신하며 기다리긴 벅차다. 한정된 자원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와서 그런지, 최근들어 많이 느려졌고. 분명 고마우신 분들의 고마우신 서비스이지만 내가 원하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5. 효규님 http://shinydark.ntsky.co.kr
    WordPress보고, WP에 푹 빠져버림. 허나 wordpress.com쪽은 너무 느려서 실망해 있던 와중에 효규님을 졸라서 얻은 계정에 설치한 WP. 우여곡절 끝에 data porting까지는 끝냈는데, 막상 써보려 하니 손볼 곳이 너무 많다. 가장 쓰고 싶고, 가장 좋아 보이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6. tistory http://ra.tistory.com
    어쩌다 딱 걸려버린 tistory의 베타 유저. 장점이라면, 빠른 속도와 무한대의 첨부파일 공간. 최고의 단점이라면, 역시나 Daum이라는 점. 뭐 그닥 가치있는 저작물들은 아니겠으나, 아무래도 이건 기분 문제. UCC를 표방하여 어찌 될런지 모르지. 게다가 Daum이라면 (비교적) 찌질이들이 많은 곳 아닌가. 내 포스트가 다음 검색결과에 노출되면... ㄷㄷㄷ. 게다가 skin에 스크립트도 못쓴다는데, 이 점에서는 차라리 innori가 낫겠지.

아아아. 다 줄이고, 하나만 써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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