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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31 2009-08 me2day
  2. 2009.03.31 2009-03 me2day
  3. 2008.10.07 2008-09 me2day 6
  4. 2008.09.15 hanirc의 +x된 유저의 IP 확인 10
  5. 2007.01.16 irc에서의 낯선 느낌의 보람 8
  6. 2006.08.06 mIRC log viewer 3
  7. 2006.07.27 옵없는 챈섭 8
  8. 2006.04.23 mIRC의 유용한 기능 #3 6

2009-08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8. 31. 23:55
  • 우리나라가 이마큼 발전한 데에는 전시행정(展示行政)의 기여가 크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시행정이 사라져야한다.(국가발전 감사준비)2009-08-12 10:00:14
  • 한의사들은 좋겠다. 인생 한방이거든.(말장난)2009-08-12 10:29:14
  • 문득 “미투의 모 가수 팬클럽 회원들이 irc의 #me2day 채널에 몰려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2000년 초반의 디아블로 채널 같은 느낌이겠지?(irc)2009-08-13 14:39:56
  • 나 어릴땐 그랬다. 돈 많은 사장님 아들들은 매일 점심은 짜장면을 먹는 줄 알았다. 탕수육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추억 회상)2009-08-17 07:29:46
  • 남극 가서 푹 잤으면 좋겠다. 덥고 피곤하고..(소원)2009-08-18 15:25:34
  • 모든 MMORPG에서 가장 재미있는 MOD는 맨땅이다.(MMORPG)2009-08-18 19:39:46
  • 현질이 가장 유용하게 적용되는 게임이라면… 현실만한게 있을까.(인생뭐별거있어)2009-08-18 21:31:23
  • 서랍을 뒤지다가 몽키 렌치를 몇 개 발견했다. 부자가 된 느낌.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떠하리.(갑부)2009-08-19 12:55:44
  • 드래곤볼을 모아 소원 하나를 이룰 수 있게 된다면… 소원 갯수를 무한대로 늘리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는건, 당연한거잖는가?(소원)2009-08-21 23:08:56

이 글은 Ra님의 2009년 8월 12일에서 2009년 8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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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3. 31. 23:55
  • 커피가 쓰다. 가을이 오려나보다.(가을내음)2009-03-04 13:58:42
  • 산은 산이요, 옵은 옵이로다.(irc)2009-03-09 18:07:07
  • 선천적으로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 일부는 타인의 자신의 생각을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일종의 자폐라는 이름의 장애일지도.(장애)2009-03-09 23:33:36
  • 고마워요. “나에게” 투정 부려줘서.(그녀)2009-03-10 12:48:54
  • 신부화장에 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삼겹살집에서 소주마시기(상황극)2009-03-11 15:18:53
  • 당신의 친절한 말한마디와 밝은 미소로 주변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13 14:31:09
  • 요새들어 갑자기 해가 참 어졌다는 게 느껴진다.(유며는유며일뿐)2009-03-13 14:48:42
  • 9시가 되자마자 네이트온에 로그인 목록이 쭉쭉쭉 늘어간다.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이 회사원이라는게 새삼스럽다.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거지.(출근)2009-03-16 08:59:57
  • 하루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즐기세요. 하루가 기대보다 훨씬 즐거워집니다.(포츈쿠키)2009-03-16 09:00:30
  • 빌어먹을.(근심)2009-03-17 00:14:34
  • “안녕, 이 빌어먹을 세상아? 어디 나한테 혼좀 나 볼래?” 그래. 역시 이런게 나다운거지.(나답게)2009-03-17 00:19:21
  • 당신에겐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정화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17 01:14:44
  •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풍요로운 삶은 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습니다.(포츈쿠키)2009-03-18 01:04:31
  • 당신은 스스로를 지금의 힘듬보다 더욱 큰 고통속으로 몰아서는 안됩니다.(포츈쿠키)2009-03-19 08:33:56
  • 스스로 침체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합니다.(포츈쿠키)2009-03-20 08:13:20
  • 어느 회사든 출근 전후 10분은 티타임일테니 문의전화같은건 자제해주는게 배려 아닌가요. 대기업문화에 찌든 “갑”의 생활만 한 사람은 상관없다 이건가..(업무 출근 휴식 명상의시간)2009-03-20 08:54:01
  • 동성(同性)은 단순하고 이성(異性)은 복잡하다? 아니면, 그 반대?(동성 이성)2009-03-20 13:34:40
  • 때론, 당신이 가진 무관심이 소중한 만남을 놓칠 수 있음을 상기하세요.(포츈쿠키)2009-03-23 07:45:40
  • 사랑이 당신의 가치를 높여 줄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3-24 07:44:33
  • 난, 일회용 면봉이 좀 더 튼튼해서 잘 안부러졌으면 좋겠어.(신뢰성)2009-03-24 09:35:48
  • “세상에 여자는 별만큼 많아요. …… 그리고 별만큼 멀지요.” 라는 식.(진리)2009-03-24 09:46:11
  • 이런 것도 작동 되려나… uptime(system,1) 21hrs 9mins 18secs $uptime(system,1)(me2irc)2009-03-24 11:41:06
  • 혼자 밥을 먹는 것보다 혼자 밥도 못 먹는게 더 불쌍한거야.(용기 능력)2009-03-24 11:42:59
  • 낯선 사람에게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25 09:55:28
  • 그건, 오징어튀김에 동동주처럼 어울리지 않아.(표현 부조화)2009-03-25 16:26:17
  • “안녕하세요?” 글쎄요. 안녕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구글링”(인사)2009-03-26 13:00:22
  • 기회는 그렇게 자주 찾아오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온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세요.(포츈쿠키)2009-03-26 13:04:54
  •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딜레마에 빠뜨리지 마세요.(포츈쿠키)2009-03-27 15:42:27
  • 잠시 동안 곤란을 겪거나 멈추어 있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3-30 06:50:46
  • 순간의 즐거움 때문에 보다 큰 행복을 잃을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31 08:47:45

이 글은 Ra님의 2009년 3월 4일에서 2009년 3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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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10. 7. 00:20
  • 거래처 직원분이 hi5라는 SNS에 친구초대해주다니;; 무슨의미일까…(SNS 업무)2008-09-01 09:07:44
  •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때론 이름 모를 들꽃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가 있기에.(연애 염장 들꽃)2008-09-01 12:02:11
  • WYS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 죤죻(약어)2008-09-01 15:00:43
  • 고아라님 블로그에 lezhin님을 대상으로 한 티스토리의 정책 비판에 대한 포스팅. 어느정도 수긍. 끄덕끄덕.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것은, 저 사진들은 다음에게 돈을 불러준다는 것. 레진사마는 아니라는 것.(블로그윤리)2008-09-01 20:01:41
  • 구글의 새 브라우져 크롬. 뭔가 이래저래 아쉽네. 아직 베타이니, 가능성만 맛봐야할까나..(구글 크롬 웹브라우져)2008-09-03 22:38:34
  • 가을 모기, 그 최후의 발악. 이유야 어찌되었건 싫다. 많이 싫다.(야근 발등에만일곱군데)2008-09-04 00:16:28
  • 관리자여. 관리자여. 당신들은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현장직 근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돈과 결재권을 쥐고 있으면 자연스레 하인처럼 느껴지는건가?(결재 우리부서만의고질적인문제인가)2008-09-04 10:34:01
  • 담배값 연내 인상이라… 세수만 제대로, 투명하게, 정확하게 쓰인다면 흡연자인 나로서도 담배의 해악이고 뭐고간에 다 떠나서, 두 팔 벌려 환영. 제대로 쓰인다면, 쫌!(날더러장미를피라는거니)2008-09-04 10:45:10
  • 속도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크롬이 집중조명 받는 이유는 뭘까? 역시 괴물만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대세)2008-09-04 11:57:37
  • 미투 채널 좀 미친듯! 23명(둘은 봇)이 떠들다!(#me2day)2008-09-05 00:04:06
  • [13:38] * Connect retry #21 irc.dankun.net (6667) (dns pool)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irc)2008-09-08 13:38:53
  • 만월의 행복. 그 옆에 말풍선에는 “뚜시궁”이라 적혀있을법 하다. 행담도 휴게소에서(달 달맞이 추석 만월 누군가의얼굴같이예쁜 me2photo)2008-09-15 20:30:25

  • [09:25] <@Ra|office> 다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09:25] <@Ra|office> 오늘부터 또 달려보는거죠(명절 휴가 #me2day)2008-09-16 09:26:47
  • 어기야어강디리 아흐다롱디리(힘이되는주문)2008-09-16 10:33:39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난남들보다빨라)2008-09-16 19:52:21
  • 이제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후렌치파이가 한개들이 포장으로 바뀌었다.(세상이망할징조)2008-09-17 14:47:26
  • 젠장. 자꾸 이 사람들이 미워지려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자. 절대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아무리 야근을 반복하더라도.(일)2008-09-17 21:35:45
  • 이거 뭐 완전히 19금이네.(오늘)2008-09-19 13:09:31
  • 배달요리조차 시킬 수 없는 오지근무의 설움(야근)2008-09-22 02:24:20
  • 힘쓰는건 내가 할테니 위에서는 머리쓰는것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럼, 힘쓰고 머리쓰는거 다 내가 할테니 검토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위에서는 일에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그저 잔소리만 하고싶어하고 공적만 생색내려한다.(회사운영)2008-09-22 09:22:53
  • 귀차니즘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속담)2008-09-22 09:23:30
  • 신나니깐 Thinner(하늘을나는고양이들이춤을추면나도덩달아콧노래를흥얼흥얼)2008-09-23 00:29:15
  • 지식경제부장관이여! 내게 똥 쌀 시간을 허하라!(일)2008-09-29 09:37:02
  • 오늘도 난 두 개의 알 약 중에 빨간약을 선택한다. 파란약을 선택했을 때 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리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매트릭스)2008-09-30 16:10:24

이 글은 Ra님의 2008년 9월 1일에서 2008년 9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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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39] <####> 음
  • [07:39] <####> 라오빠
  • [07:40] <####> ㅠㅠ
  • [08:36] <Ra> 에?
  • [08:36] <####> 에~
  • [08:36] <Ra> 왜 아침부터 징징되셈
  • [08:36] <####> IRC 에서
  • [08:36] <Ra> 나 컴맹
  • [08:36] <####> 흑
  • [08:37] <Ra> irc에서 뭐?
  • [08:38] <####> 아이피주소보는법
  • [08:38] <Ra> 아이피주소를 보는법?
  • [08:38] <Ra> /whois nickname
  • [08:38] <####> 그거
  • [08:38] <####> +x 로 숨기면
  • [08:38] <####> 못보나여
  • [08:38] <Ra> 못봐염
  • [08:39] <####> 전혀 방법이없음?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해봤는데, 결론은 방법 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DCC중 netstat으로 ip확인. 끝.

  1. IP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난하게 용량 큰걸로)파일을 전송한다(혹은 받는다).
  2. 대기중에는 작동되지 않을듯. 전송이 시작되기를 기다린다.
  3. 시작 - 실행 창에다가 cmd라고 입력하면 까만 창이 하나 뜬다.
  4. 거기다가 netstat -a라고 입력한다.
  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에서 빨간 박스가 그사람의 IP이다. 포트(:1024)는 내 설정 때문이니, 보통은 다른 숫자로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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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kiri의 Oper이다. Chanserv의 #kiri 채널의 Level 500 User이다. 한아이알씨(irc://irc.hanirc.org)와 단군넷(irc://irc.dankun.net) 모두 다 마찬가지이다.

끼리는 내게 있어 많은 추억을 안겨다 준 서비스이다. 많은 사람들 역시 끼리 안에서의 나를 통해 그러한 추억을 만들어갔을 것이라고 믿는다.

물론, 나만의 착각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kiri의 서비스는 죽었다. 회사의 정책 방향이 바뀌면서 사장되었다. 지금은 스패머 뿐 아무도 방문하질 않을 것이다. 안타깝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진 곳인데, 많은 사람들의 행복이 모였던 곳인데 지금은 그저 서버만 살아있을 뿐,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irc의 #kiri도 마찬가지이다. 한참 인터넷 방송이 이슈화 되었던 1999년 부터 2002년 무렵 까지의 #kiri는 어느 채널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공간이었다.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 잡담이 있었고, 방송과 관련한 기술적 질문들이 많이 오고가던 곳이었다. 내게 있어 #kiri는 irc의 시작이었으며, irc의 모든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나를 포함한 이 모든것을 변화시켰다. 언제나처럼, 당연스레 있어왔던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끝끝내 남은건 나와 내 봇탱이 뿐.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조용한 채널을 나는 그렇게 5년을 버텨왔다. '내가 왜 이 채널에 신경써야 하는걸까'하는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가끔씩, 가끔씩 찾아주는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나의 모습에서 일종의 보람을 느꼈다. 매우 낯선 느낌의 보람이다.


그리고 오늘 좀 더 낯설은, 좀 더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내가 버텨온 5년의 지킴에 의미가 생겨간다.
[18:42] <Ra> 종종 들러서 옛날 이야기나 해요
[18:42] <#######> 네~
[18:43] <#######> 나무처럼 같은 자리 지켜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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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C log viewer

Free 2006. 8. 6. 21:56
로그에 있는 mIRC 특유의 색 코드 덕에 notepad등에서는 제대로 안보이기에..
뚝딱 만든 mIRC용 로그보기 스크립트


뭐.. 늘 그렇듯, 나는 컴맹. 오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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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없는 챈섭

Free 2006. 7. 27. 19:51
irc생활을.. 대략 만 6년 가까이 한거 같다.
그러면서도 이런 현상은 또 처음보네.

챈섭이 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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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C의 유용한 기능 #3

Free 2006. 4. 23. 15:32
관련글

이번엔 Colors입니다. 전에도 X-Chat Style mIRC라는 이야기 하면서 한번 잠깐 언급한적 있었지만. 간략히 정리하자면 사용자별로(가능하면) 색을 다르게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Alt+B(mIRC Address Book) - Colors 탭에서 설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배포되는 풀스크립트 mIRC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옵퍼와 보이서, 노멀 유저를 색으로 구분하는데에 이 기능을 사용합니다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채널들은(제가 가는 채널들만 그러는지도 모르겠으나) 궂이 옵퍼와 비옵퍼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라면 차라리 다른 용도로 쓰는게 나을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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