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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테크놀로지] 공기 없는 타이어라는 기사에, “회사는 미 국방부로부터 4년간 180억원을 지원받아 연구한 끝에 6각형의 벌집 모양이 가장 충격을 잘 흡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는 내용이… 돈 날로 먹기 참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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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사는 이야기 177. 상병휴가. 계급이 꺽인다는 표현은(요새는 안그렇겠지만), 새 오바로크를 치면 평평하던 계급장이, 다림질의 반복으로 인하여 계급장의 가운데가 산처럼 솟아오른다는 의미이다. 요새야 현역이 줄어가고 군 문화가 바뀌어가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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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onthly'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08.07.31 2008-07 me2day
- 2008.06.30 2008-06 me2day
- 2008.05.31 2008-05 me2day
- 2008.04.30 2008-04 me2day
- 2008.03.31 2008-03 me2day 2
- 2008.02.29 2008-02 me2day 2
- 2008.01.31 2008-01 me2day 2
- 2007.12.31 2007-12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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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편의점 갔다가, 카운터 점원이 “죠스바는 가격 안올랐네”라고 해서 “먼 바다에서 왔으니 오르는데도 시간이 더 걸릴꺼에요”라고 말했다가 “그것도 유머라고”라는 말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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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실험 베테랑이시니까…(후략)” 부럽다. 난 “권위자”라는 칭호 보다는 “베테랑”이라는 칭호가 부러우니까. 천상 임원진까지는 진급 못할 팔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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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싶다... 나도 투표하고싶다... 그래도 선거권 생기고 빠짐없이 참여했었는데.. 지방 근무에 투표전날 야근에, 투표날 아침에 출장에.. 내 소중한 한 표는 이렇게 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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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속을 헤매일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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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잔성자는 잔망이니라. 즉, 잔머리로 흥한 사람은 잔머리로 망할것이니 늘 합리적이고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잔머리를 굴려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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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는 진리는 당신 역시 나만큼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과 그로 인해 파생될 미래가 훨씬 중요하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되새기고는 한다. 하지만 죄사함을 얻지 못한 나의 과거는 평생 내 심장 속 깊은 곳의 흉터로 남아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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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일하는데 쓰윽 들어오셔서 "젊다는걸 맹신하고 늦게까지 야근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라는 주제로 내 퇴근을 한시간가량 늦춰주신 과장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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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복이 많아서 배가 부르고 술 복도 있어서 찾아주는 이가 많을 날입니다. 다만 늦은 시간까지 과음을 한다면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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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다툼이 예상되니 조심해야하는 날이지만 경찰이나 군인들에게는 성과가 있는 좋은 날이고 의사는 큰 수술을 하는 날. 코그 작은 사고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어요.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유비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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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날이군요.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좀처럼 얻기 힘든 기회이니 고지식하고 재미가 없다고 해서 멀리할 일이 아닙니다. 상대는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외로운 사람. 가정에서는 화목한 웃음소리가 담 밖을 넘는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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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부하직원의 실수까지 떠안게 되는 쉬운 날이고 사업가는 납품업체에 문제가 생겨서 책임질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주의해서 확인하세요. 투자가는 소문만 무성하고 이득이 없는 날이 되기 쉬우니 다른 날을 기약하고 학생은 아르바이트와 공부로 바쁜 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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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나 자금을 구하는 사람에게 그다지 좋은 날은 아니다. 돈이 나가기만 할 뿐 들어오지 않으니 사업가에게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날. 그러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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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api의 get_posts가 이상하다. 분명 to를 2008-03-31로 했는데, 31일께 안넘어온다. 04-01로 해야 넘어오는 이 어이없는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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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의 멋진 필터링 기능 중에 하나가 exe를 첨부 못하게 막는 것(꽤나 귀찮지만). 3중으로 압축해도 봤는데 그것도 막히던데... rar로 압축하거나(rar이 설치되어 있다면) iso로 압축(이미징)해서 첨부하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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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거의) 작성글을 보내면 response가 없다. 이 response가 없으면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데... 원인을 대체 알 수가 없다. 원인을 알아야 고치(든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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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홀로 고독을 씹는 날이 될 것 같네요. 마음도 울적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 이런 날은 혼자 쇼핑을 하거나 전시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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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는 거래를 시작하는 계약을 하는 날이고 자영업자는 가게를 얻는 계약을 하는 날이 될 것 같군요. 가정에서는 집을 사거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고 학생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 문서나 계약에 관련된 날이네요. 앞으로 일이 수월하게 풀리니 기대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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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이냐고? 글쎄..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쌓여서 어쩔줄 몰라 하고 있을 때, 주변을 보니 펀치 기계가 있는거야. 그래서 펀치 기계 앞에 서서 동전을 넣는거지. 그런데 펀치가 안올라와! 그런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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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에서 사용하는, 예전 Windows95때의 "내 서류가방"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txt든, pdb든, jpg든, eml든 뭐든 drag'n'drop 하고 hotsync하면 되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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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한장만 대 주십시오". 요새는 지갑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여러개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나만 그런건가?), 전자파 차단 cell이 되어있는 지갑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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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오페라에 IE로 열기 버튼 만들기"opera:/button/Execute program,"iexplore","%25u",,"Ie" http가 아니면 안먹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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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광고 패치 "http://nswat.tistory.com/entry/NateON-AD-REMOVE":방법을 알려주시는 용감한 분. 하나하나 따라했더니 나도 성공. 배포하고 싶지만 나는 소심쟁이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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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5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범 국가적 쌩쑈. 수십년 동안 이어지는 그 쑈에 국민들은 또다시 놀아난다.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백년은 더 그래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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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나이 차이, 이정도는 거뜬하게 OK~!”:http://me2day.net/promo/m25 . 질문이 좀 이상한데.. 자신의 경우와 타인의 경우가 다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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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는 미투 페이지를 잘 안봅니다. 그러니 달아주시는 댓글도 어쩌다 한번 볼 뿐이에요. 일일이 대답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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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고 선거용 플랫카드들 어찌 되는지 두고보자. 그냥 폐기처분되어 소각되는지, 서해안으로 들고가서 기름으로 얼룩지게 될지. 그거 보고 5년 뒤 있을 선거의 지지 정당(또는 후보자)를 확신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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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네가 생각날 것 같아서 너를 닮지 않은 사람을 찾고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미안, 이런것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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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내가 행해온 죄악들에 대한 댓가로 큰 별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때 그 자리에서도 나는 내 스스로를 변호해야만 할 것이다.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