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이전 포스트에서 올렸었지만, 라싸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Odagiri가 오늘 메일로 사진 몇 장 보내줬다. 멋진 사진도 있고 기쁜 사진도 있고.
'티벳'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7.09.30 티벳 여행 사진들 #2 2
- 2007.09.18 티벳 여행 정보 6
- 2007.09.17 티벳 여행 사진들 18
- 2007.09.08 so, I'm in Tibet! 6
- 2007.08.28 티벳 여행 - 계획 4
- 2007.08.23 여행 계획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티벳과 북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였다.
위의 내용은 2007년 9월 초순부터 중순까지의 내용이다. 현지 사정은 위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위의 내용은 2007년 9월 초순부터 중순까지의 내용이다. 현지 사정은 위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하늘과 가까운 땅, 천국에 가까운 땅. 티벳으로의 여행.
어차피 마음속에 담기 위해 떠난 관계로 풍경 사진은 그다지 찍질 않았다.
그때의 그 감동들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테니까 사진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정리없이, 시간 순서에 맞게 배열한 사진들
대강 이정도.
어차피 마음속에 담기 위해 떠난 관계로 풍경 사진은 그다지 찍질 않았다.
그때의 그 감동들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테니까 사진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정리없이, 시간 순서에 맞게 배열한 사진들
대강 이정도.
when i arrived at Lasa station, i shouted "Ah-Ssssa~!".
and i saw Potala Place in bus. That is so so so very so great. i've moved, really.
when i go to Beijing, i'll post, again.
Taladesi!(it means "good luck" in tibetian)
이런.. 돌아와서보니 엄하게 적어놨네. 따시뗄레인데....;;;;;
and i saw Potala Place in bus. That is so so so very so great. i've moved, really.
when i go to Beijing, i'll post, again.
이런.. 돌아와서보니 엄하게 적어놨네. 따시뗄레인데....;;;;;
언급했듯이 티벳으로 배낭여행 갑니다.
지금까지 소비한 금액(한화)
현지 숙식비는 얼마 안하는걸로 알고있고, 얼마 안쓸꺼임 - 유스호스텔과 침낭 적극 활용.
세부 일정이 잡히는대로 계속 적어볼랍니다.
물론, 염장 포스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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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비한 금액(한화)
- 비자 발급비(급행) : 75,000
- 티벳 통행 허가증 : 60,000
- 북경-인천 왕복 비행기(세금포함) : 370,000
- 소비총계 : 505,000
- 칭짱열차 : 150,000
- 라샤-성도(천장공로-남로) : 70,000
- 성도-북경서역 : 80,000
- 1일 숙식비 : 5,000
- 예산총계 : 870,000
현지 숙식비는 얼마 안하는걸로 알고있고, 얼마 안쓸꺼임 - 유스호스텔과 침낭 적극 활용.
세부 일정이 잡히는대로 계속 적어볼랍니다.
물론, 염장 포스팅이 맞습니다.
기회란 맞딱드렸을 때 기회임을 알지 못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간에 그 결과가 나와봐야 "그때가 기회였구나"라고 느낄 뿐이다. 그저 현재의 기회는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내가 그 기회를 느끼고 있다. 평생의 한번 있을지 모르는 그런 기회.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 모든것을 잠시 벗어던지고 홀가분히 마음편한 오지로 떠날 수 있는 여행. 티벳으로의 여행.
지금껏 해왔던 식의, "오늘.. 여행이나 떠나볼까.."하고 출발하던 그런 여행으로는 안된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나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여행.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그런 계획 대신, 충분히 준비하고, 충분히 각오하고, 충분히 기대하고 떠나는 그런 여행을 위해 나는 오늘도 겜방비를 낸다. 응?
지금의 내가 그 기회를 느끼고 있다. 평생의 한번 있을지 모르는 그런 기회.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 모든것을 잠시 벗어던지고 홀가분히 마음편한 오지로 떠날 수 있는 여행. 티벳으로의 여행.
지금껏 해왔던 식의, "오늘.. 여행이나 떠나볼까.."하고 출발하던 그런 여행으로는 안된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나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여행.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그런 계획 대신, 충분히 준비하고, 충분히 각오하고, 충분히 기대하고 떠나는 그런 여행을 위해 나는 오늘도 겜방비를 낸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