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미투의 돌아보는에서 체크한 항목들을 블로그로 보내는 기능이 간절해진다. api로 예전에 만든 소스 열어보니, 내가 만들어놓고도 당체 이해가 안가네… [ 2009-10-05 21:42:31 ]
- Yod YqqAH || HAppY boY [ 2009-10-05 21:47:00 ]
-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네”라니… 그게 사실이라면 이 세상은 순식간에 혼돈으로 치닫겠지. “웹 브라우져가 내가 원하는 페이지를 표시하지 않아”라 해야 옳아요. [ 2009-10-05 21:48:10 ]
- (1+SQRT(5))/2 = 1.618… [ 2009-10-05 21:53:20 ]
- 담배를 끊은 사람보다 더 독한 사람은 매일 담배를 한 가치씩만 피우는 사람이다. [ 2009-10-05 21:53:50 ]
- 자동차 앞유리에 디스플레이되는 정보. [ 2009-10-05 21:54:36 ]
- 잠만경이 달린 개인화기. 은폐 엄폐와 함께 저격도 가능. [ 2009-10-05 21:55:00 ]
- 랜덤한 시간만큼 일찍 맞춰진 시계. 정시와 비교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없으니 오히려 사람들은 약속시간에 덜 늦지 않을까? 으례 10분 일찍 맞춰놓아도 '내 시계는 10분 빠르니까'하고 서두르지 않다가 약속에 늦어버리기 쉽상이니까. [ 2009-10-05 21:56:19 ]
-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외선(형광) 컵 소독기. 램프를 아래에서 쏘고 컵을 뒤집어놓으면 물기도 잘 빠지고 좋을텐데 말이다. 특허낼까? [ 2009-10-05 21:57:01 ]
- 야구 회간 광고같은 경우에 유용할 수 있겠다.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가령 스코어) 부분에 회사 로고가 위치하는 TV 광고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 2009-10-05 21:58:55 ]
- 360도 스크린이 쳐진 천막 형태 안의 스크린 골프장. 빔프로젝팅을 위에서 아래로 쏘면 지면도 표현할 수 있고. 버츄얼 비디오 게임에서도 유용할 수 있겠다. [ 2009-10-05 22:00:14 ]
- 핸드폰 메모 기능으로 적어놓은 메모들을 미투에 옮겨놓으니 어째 시원한 느낌. 이건 일종의 배설에서 느껴지는 쾌감과도 같은 것인가? [ 2009-10-05 22:01:29 ]
-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탕수육은, 짜곱 한그릇을 비우고 15분이 지난 뒤에 나온 탕수육 아닐까? [ 2009-10-08 21:27:20 ]
- 아가들이 말 배우면서 '러쉬앤XX'를 남발한다고 한다. TV 광고의 힘이겠지. 역시 서동요는 선견지명이 뛰어난 마케팅 기술. [ 2009-10-12 11:39:41 ]
- 옳소! 질소! 이산화탄소! 먹으면죽소! [ 2009-10-12 23:43:00 ]
- 후배의 비보를 뒤늦게 들었다. 해맑게 웃는 얼굴만 기억에 남아있는 착한 아이였는데. 세상일 다 그런건가 보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렴. 모두가 너를 사랑해주는 곳으로. [ 2009-10-13 19:02:57 ]
-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았을 때, 나라를 망(亡)하게 한 것은 사(士)인가, 공(工)인가? 나라를 흥하게 한 것은? 역사는 반복되는것인데 여러모로 걱정스럽다. [ 2009-10-14 18:24:18 ]
- 회사 단체 회식때 장기하와 얼굴들 - 아무것도 없잖어를 부르면 막장인가요? [ 2009-10-16 14:20:47 ]
- 미칠듯한 시간부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2009-10-22 10:26:28 ]
- 활어횟집 수조 속 우럭의 눈처럼 슬퍼 보여. [ 2009-10-22 10:26:54 ]
- 28살? 이제 두달만 있으면, 노래방만 가면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 왠지 땡길꺼야. 거부할 필요는 없어. 본능이니까. [ 2009-10-23 13:51:02 ]
- 정답이 없다고 말해도, 원래 없는거라 아무리 말해줘도 끊임없이 정답을 말해달라는 사람은 멍청한걸까, 절실한걸까? [ 2009-10-27 21:34:10 ]
- 내가 가진 유일한 해결책이 “나와의 타협”이라는 생각이 들자 극도의 자괴감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 2009-10-30 14:02:53 ]
이 글은 Ra님의 2009년 10월 5일에서 2009년 10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