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사원에서 매일 오후 3시 반에 열리는 교리문답 모습. 아마도 odagiri 이친구, 내가 세라에서 debating 못봤다는 이야기 듣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내줬나보다. 어이구 기특도 해라.
남쵸호수 입구(?). Rikki와 그의 여인(풉*). 그래도 이 사진에는 하늘 색이 이쁘게 나왔네. 내가 눈으로 본 하늘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ㄲㄲㄲ. 내 퍼포먼스. 찍는줄도 몰랐네.
남쵸호수에 있는 타쉬반도 끝자락의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 엄청난 체력의 친구다. 난 중간에 포기했는데도 그날 밤 고산증으로 고생했는데 말이다.
마지막 전전날밤 번개치는 날씨였다. 우박도 내리고. 수차례 시도하더니 건진 번개노출사진이 고작 이거드냐?
포탈라 야경. 포탈라 정문 건너편에는 포탈라광장이 있는데 물도 귀한 나라지방에서 분수가 왠말이냐. 뭐 그래도 광장쪽은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