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이전 포스트에서 올렸었지만, 라싸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Odagiri가 오늘 메일로 사진 몇 장 보내줬다. 멋진 사진도 있고 기쁜 사진도 있고.
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이전 포스트에서 올렸었지만, 라싸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Odagiri가 오늘 메일로 사진 몇 장 보내줬다. 멋진 사진도 있고 기쁜 사진도 있고.
세라사원에서 매일 오후 3시 반에 열리는 교리문답 모습. 아마도 odagiri 이친구, 내가 세라에서 debating 못봤다는 이야기 듣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내줬나보다. 어이구 기특도 해라.
남쵸호수 입구(?). Rikki와 그의 여인(풉*). 그래도 이 사진에는 하늘 색이 이쁘게 나왔네. 내가 눈으로 본 하늘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ㄲㄲㄲ. 내 퍼포먼스. 찍는줄도 몰랐네.
남쵸호수에 있는 타쉬반도 끝자락의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 엄청난 체력의 친구다. 난 중간에 포기했는데도 그날 밤 고산증으로 고생했는데 말이다.
마지막 전전날밤 번개치는 날씨였다. 우박도 내리고. 수차례 시도하더니 건진 번개노출사진이 고작 이거드냐?
포탈라 야경. 포탈라 정문 건너편에는 포탈라광장이 있는데 물도 귀한 나라지방에서 분수가 왠말이냐. 뭐 그래도 광장쪽은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풉*)
|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