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 me2day

작은 낙서장 2007. 9. 30. 23:59
  • 비정상적으로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아가씨가 공략하기 가장 어렵지 않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 좀더 확고한 추진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성과가 많은 날이므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 삼단논법을 모르겠다고? 예를 들어주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 빨가면 사과다. 사과는 맛있다. 그러므로 원숭이 엉덩이는 맛있다. 이런거지.


  • 삼국지를 보다가 문득. MC 예형이라는 랩퍼가 있지 않을까? 다른 랩퍼들 diss만 하는 그런 랩퍼가 될 것 같다. MC xxx는 푸줏간에서 백정질이나 하라지~ 예~


  • 공포영화를 기획할 때, 에어콘 강도까지 조절하는 기획은 어떨까? 가장 클라이막스의 긴장되고 무서운 장면때 에어콘을 특특특강으로 틀어주는거지.


  • 不軋親舊. 아닐 불. 삐걱거릴 알. 친할 친. 옛 구. 삐걱거리지 않는 친구라는 의미죠.


  • 여행갑니다. 모두 안녕.


  • 살아돌아왔습니다. 당분간 밀린 일들에 바빠질듯 하네요. 또다시 안녕.


  • 여행 후 정리한 일부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일단은 이정도. 나머지는 대개가 묻지마사진이라 공개 안할 예정이고요.


  • 발표면접 싫다. 대체 뭘 알고자하는건지 모르겠다.


  • wzd 써볼랬다가, 너무 느려서 쥐쥐. 역시 시작페이지는 로컬 파일 불러오는게 두번째로 좋다. 최고는 누가뭐래도 about:blank. 그러니, wzd에 me2day 글입력 위젯 만드는건 포기.


  • 아아아. 로그인 귀찮다. 자동로그인 지원 안되는 서비스(X스토리 등)는 지원을 허용하라~!


  • "싫으면 시집가 시아버지 X구딱아줘"라는 구전을 연구한 논문이 있을까?


  • 지나친 CG는 몸에 해롭습니다.


  • 단체문자 보낼때는 조심하세요. 일부 기기에서는 [FW]라는 문구가 붙거든요. 아무리 인사성 문자라도 성의가 없으면 스팸. 스팸좀 그만 보내주시길.


  • 신은 공평하다. 누구에게도 똑같이 신경을 안써주니까.


  • 무라카미 하루키 전집을 모두 쌓아놓고, 아무걱정 없이 그것만 죙일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 소위 명품. 비싸서 명품이 된걸까, 명품이라 비싸진걸까?


  • "움.. 마지막 작업실패가 언제쯤이었드라... 기억도 안나네"라는 말은 꽤나 중의적.


  •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기획자가 존경스럽다. 기발한 아이디어들.


  • 초딩시절 썼던 방학숙제 일기 중 기억나는 내용. "오늘은 쓸 게 없다. 끝"


  • 내 경험상, 대게의 컴퓨터는 그 사용자(주인)를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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