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elves'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05.01.31 나의 별자리 2
  2. 2005.01.03 2004년 총운 3
  3. 2004.11.23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4. 2004.11.07 에고그램 테스트
  5. 2004.10.04 1997년 7월 말. 스스로에게 했던 말이 다시 생각났다. 4
  6. 2004.10.03 Notice
  7. 2004.10.03 DnD 캐릭터 생성
  8. 2004.10.01 팔백구십이일간의 일기

나의 별자리

MySelves 2005. 1. 31. 06:27
apropos' zodiac-별자리의 사랑과 운명

저는 게자리입니다.



illustor : KA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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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총운

MySelves 2005. 1. 3. 10:03
올해의 총운

작은 풀들은 봄철을 만나야 피어나고 연꽃은 가을에 들어서야만 피어날 것입니다.

큰 돼지떼가 성금을 희롱할 만큼 재물을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가뭄의 새싹들이 단비를 맞았으니 어찌 다시 살아나고 빛을 발하지 않겠습니까. 경영하는 일은 남의 힘을 입어서 성사되게 될 것입니다.

금년의 운수는 장사를 하면 이익을 얻을 것이니 돈으로써 돈을 벌 운수입니다. 귀인이 나를 도와주어 소망하는 일을 어렵지 않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쥐가 곡식창고에 들어간 격이니 재산을 대통하지 않겠습니까. 달빛이 요람 위를 은은하게 비쳤으니 천지가 명량하고 한가롭겠습니다. 곡문으로 길함이 있을 것이니 반드시 귀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FROM : http://www.hanabank.com/life/fortune/fortune02.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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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시절 보다는, 힘겨웠던 시절을.

그 사람의 장점 보다는, 그 사람의 단점을.

웃고 있는 얼굴 보다는, 무관심한 표정을.

같이 꾸었던 희망 보다는, 두려움 가득한 현실을.

기쁜 추억 보다는, 슬픈 아픔을.

너 보다는 나를.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자.
그렇게 사람을 잊어가는거다.
또 다시 내 심장은 깊은 겨울잠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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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램 테스트

MySelves 2004. 11. 7. 01:46
에고그램 테스트
링크가 짤려.. 다른 테스트
에고그램은 미국의 심리학자 J.M.듀세이가 고안한 성격분석 표지법이다. 듀세이는 복잡한 사람의 성격을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였다. 그 기초는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에릭 반이 개발한 교류분석법(TA)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TA는 5가지 마음 중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지에 따라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달라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5가지 마음은 비판적인 마음 CP, 용서하는 마음 NP, 부모의 마음 A, 자유로운 어린이의 마음 FC, 순응하는 마음 AC이다. 이 다섯가지 마음의 비율이 개인의 성격을 결정한다고 한다.


몇번 해 본 테스트이지만.. 어느정도 텀을 두고 테스트해보면 늘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듯 하다.
최근엔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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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나 자신에게 같은 이야기를 해본다.

그래.. 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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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MySelves 2004. 10. 3. 13:32

반갑습니다.

저는 Ra라고 합니다. 본명은 "나승찬"이라고 하고요. 넷 상에서는 nick인 Ra로만 거의 통용되고 있습니다. Ra 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내맘대로 카테고리 분류법에 따라 저는 Type 10으로,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혹 제가 잘못된 블로깅을 하고 있다거나, 넷티켓이나 블로그 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는걸 발견하셨다면, 꼭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대부분이 일부러가 아니라 몰라서 일테니까요.. q ' ~ 'a

간략한 카테고리의 설명은 이곳에서.

덧글은 자유.
트랙백도 자유.
퍼머링크도 자유.
허나, 뒷담화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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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 캐릭터 생성

MySelves 2004. 10. 3. 06:22
당신의 D&D 캐릭터는?

전에 한번 해봤는데.. 왜 다르지..;
그동안 가치관의 변화가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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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것이고.
무엇이 그른것인가.
정답은 없다.

미래를 알 수 없는 하찮은 인간에겐 무언가를 결단한다는것은, 그 가능성의 여부를 떠나, 어쨌건 모험이다. 도박이다. 정답이란 없다.
솔루션도 없다.

사고로 다리가 절단된 사람도 발의 가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사고로 한사람을 잃은 사람도 그리움을 느낀대서야 이상할건 없겠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많은 것을 바랬기에 많은 것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그 뒤로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게 되었다.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다.
사람이란 별 수 없는가보지.
욕심은 두터운 커튼 뒤에 숨어 있던 것을..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드러나게 되는것을..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
욕심이 아닌 집착인가.
집착이 아닌 위선인가.
위선도 아닌 운명인가.
아니다. 운명이라 함은 너무나도 무책임하다.


팔백구십이일간의 긴 여정에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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