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금주의 테마에서 트랙백
요즘, 밖에 나가서 돈을 한푼 안쓴다는건 거의 기적같은 일이다. TV에서 만원의 행복 어쩌고 하는건 다 쑈일 뿐이다.. 일반인이라면, 놀지 않고 그냥 일생 생활만 한다 하더라도 만원 가까이 깨지게 마련인데? 왕복 차비, 밥값.. 까지만 해도 그게 어디냐.
하지만 무일푼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기는 하다. 차비도 필요없이 고급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고, 커피값 필요 없이 슷하봑스에서 이름도 기억 못하겠는 커피도 한잔 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칼질도 좀 하고, 저녁엔 근사한 바에서 와인 한잔. 이게 다 공짜다. 조금 노력만 하면, 두손 가득 쇼핑한 물건들도 공짜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는데, 여자여야하고, 이뻐야한다.
역시, 일반인에겐 아무런 관계 없는 이야기.
덧.
tistory유저가 이글루스 트랙백에 트랙백 걸면 혼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