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2.31 2008-12 me2day
  2. 2008.10.07 2008-09 me2day 6
  3. 2008.09.01 2008-08 me2day 2
  4. 2008.05.31 2008-05 me2day
  5. 2007.09.21 야근에 대한 생각 8
  6. 2006.05.04 지난 화요일 새벽 6

2008-12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12. 31. 23:59
  • 그녀를 위한 크리스마스선물. 평생 단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인것처럼. 준비 진행 10%.(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2008-12-06 05:29:35
  • 한시간만 자다올까나… 딱, 한시간만이라도.(참을수없는유혹)2008-12-08 03:54:33
  •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오길 원한다면 행운은 간절함의 크기만큼 대답할 것입니다.(포츈쿠키)2008-12-08 10:21:34
  • 10달째 초과수당 없이 평일 16시간 이상씩 근무하고 있는데, 여기서 계속 일해야 하려나요.(업무 야근)2008-12-09 07:12:45
  • 당신이 가진 순수함과 동심어린 마음은 시간의 흐름으로 자연스레 성숙해집니다.(포츈쿠키)2008-12-09 07:16:38
  • 긍정적인 시작이야말로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8-12-10 09:34:08
  • 인생의 주기는 계속되며 순환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포츈쿠키)2008-12-11 11:15:57
  • 올게 왔군. 이걸로 20%.(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2008-12-11 14:54:35
  • ๑•ิܫ•ั๑(utf-8)2008-12-11 16:01:26
  • 마음 속의 풍부한 감정들을 표현할 누군가가 당신에겐 필요합니다.(포츈쿠키)2008-12-12 11:16:15
  • 튀김우동에 튀김은 왜 4개 뿐일까…(아쉬움)2008-12-13 00:28:59
  • 늘 잘 풀리는 일만 있는건 아니겠지. 어쨌건 35%.(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2008-12-15 21:41:45
  • 당신의 꿈은 계속될 것이고, 마침내 이루어 질 것입니다.(포츈쿠키)2008-12-16 07:21:20
  • 하늘엔 영광에 땅에는 기쁨이 내가슴 안에는 오로지 너만이(노래)2008-12-16 08:13:45
  • 영생(wish)2008-12-16 21:42:13
  • 제 개념은 포터블이라서요.(충전식)2008-12-17 01:40:22
  • 마음속으로 부터 동경하던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포츈쿠키)2008-12-17 01:40:53
  • 나같은 사람이 너를 좋아해서 미안해.(현실이라는이름의차갑고깊은구렁텅이)2008-12-18 00:26:24
  • 마음이 점점 무뎌져 가는것은 스스로 새로움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포츈쿠키)2008-12-18 00:26:53
  • 아직도 기억나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은,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맡에 놓여있던 과자꾸러미. 검정 비닐 봉다리에 쌓인.(크리스마스)2008-12-18 21:15:58
  • 이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창조력과 숙련된 솜씨를 발휘해 보세요.(포츈쿠키)2008-12-19 01:56:17
  • 겉으론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일이라도 축복 받은 일로 탈바꿈 하게 되겠네요(포츈쿠키)2008-12-20 00:20:39
  • 때론, 당신이 가진 무관심이 소중한 만남을 놓칠 수 있음을 상기하세요.(포츈쿠키)2008-12-22 07:39:43
  • 허영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유토피아)2008-12-22 14:13:59
  • nhn의 me2DAY 인수를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는 1人(nhn me2DAY)2008-12-22 22:33:57
  • 스스로 침체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합니다.(포츈쿠키)2008-12-24 11:44:12
  • 진정한 사랑과 관심어린 애정을 바란다면 서두르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세요.(포츈쿠키)2008-12-26 01:34:52
  • This is the moment. 약속과 기도. 반지.(♡)2008-12-26 11:24:02
  • 이 글은 회원의 요청과 이용약관에 따라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위급요청)2008-12-26 14:12:38
  • 오늘 당신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사랑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포츈쿠키)2008-12-29 09:02:38
  • 지금은 미루어 왔던 일을 할 때입니다.(포츈쿠키)2008-12-30 20:06:36
  • “양력은 태양이니까, 1월 1일 첫날인 신정에 일출을 보는게 맞아. 음력은 달이니까, 설에 달을 보러 가는게 맞고” 라고 했을 때 끄덕이는 그런 상황 같은 기분.(아이러니)2008-12-31 16:10:53
  • 타종 3분전(ircscript)2008-12-31 23:57:0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부디, 제발.(ircscript)2008-12-31 23:59:59

이 글은 Ra님의 2008년 12월 6일에서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2008-09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10. 7. 00:20
  • 거래처 직원분이 hi5라는 SNS에 친구초대해주다니;; 무슨의미일까…(SNS 업무)2008-09-01 09:07:44
  •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때론 이름 모를 들꽃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가 있기에.(연애 염장 들꽃)2008-09-01 12:02:11
  • WYS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 죤죻(약어)2008-09-01 15:00:43
  • 고아라님 블로그에 lezhin님을 대상으로 한 티스토리의 정책 비판에 대한 포스팅. 어느정도 수긍. 끄덕끄덕.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것은, 저 사진들은 다음에게 돈을 불러준다는 것. 레진사마는 아니라는 것.(블로그윤리)2008-09-01 20:01:41
  • 구글의 새 브라우져 크롬. 뭔가 이래저래 아쉽네. 아직 베타이니, 가능성만 맛봐야할까나..(구글 크롬 웹브라우져)2008-09-03 22:38:34
  • 가을 모기, 그 최후의 발악. 이유야 어찌되었건 싫다. 많이 싫다.(야근 발등에만일곱군데)2008-09-04 00:16:28
  • 관리자여. 관리자여. 당신들은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현장직 근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돈과 결재권을 쥐고 있으면 자연스레 하인처럼 느껴지는건가?(결재 우리부서만의고질적인문제인가)2008-09-04 10:34:01
  • 담배값 연내 인상이라… 세수만 제대로, 투명하게, 정확하게 쓰인다면 흡연자인 나로서도 담배의 해악이고 뭐고간에 다 떠나서, 두 팔 벌려 환영. 제대로 쓰인다면, 쫌!(날더러장미를피라는거니)2008-09-04 10:45:10
  • 속도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크롬이 집중조명 받는 이유는 뭘까? 역시 괴물만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대세)2008-09-04 11:57:37
  • 미투 채널 좀 미친듯! 23명(둘은 봇)이 떠들다!(#me2day)2008-09-05 00:04:06
  • [13:38] * Connect retry #21 irc.dankun.net (6667) (dns pool)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irc)2008-09-08 13:38:53
  • 만월의 행복. 그 옆에 말풍선에는 “뚜시궁”이라 적혀있을법 하다. 행담도 휴게소에서(달 달맞이 추석 만월 누군가의얼굴같이예쁜 me2photo)2008-09-15 20:30:25

  • [09:25] <@Ra|office> 다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09:25] <@Ra|office> 오늘부터 또 달려보는거죠(명절 휴가 #me2day)2008-09-16 09:26:47
  • 어기야어강디리 아흐다롱디리(힘이되는주문)2008-09-16 10:33:39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난남들보다빨라)2008-09-16 19:52:21
  • 이제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후렌치파이가 한개들이 포장으로 바뀌었다.(세상이망할징조)2008-09-17 14:47:26
  • 젠장. 자꾸 이 사람들이 미워지려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자. 절대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아무리 야근을 반복하더라도.(일)2008-09-17 21:35:45
  • 이거 뭐 완전히 19금이네.(오늘)2008-09-19 13:09:31
  • 배달요리조차 시킬 수 없는 오지근무의 설움(야근)2008-09-22 02:24:20
  • 힘쓰는건 내가 할테니 위에서는 머리쓰는것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럼, 힘쓰고 머리쓰는거 다 내가 할테니 검토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위에서는 일에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그저 잔소리만 하고싶어하고 공적만 생색내려한다.(회사운영)2008-09-22 09:22:53
  • 귀차니즘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속담)2008-09-22 09:23:30
  • 신나니깐 Thinner(하늘을나는고양이들이춤을추면나도덩달아콧노래를흥얼흥얼)2008-09-23 00:29:15
  • 지식경제부장관이여! 내게 똥 쌀 시간을 허하라!(일)2008-09-29 09:37:02
  • 오늘도 난 두 개의 알 약 중에 빨간약을 선택한다. 파란약을 선택했을 때 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리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매트릭스)2008-09-30 16:10:24

이 글은 Ra님의 2008년 9월 1일에서 2008년 9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2008-08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9. 1. 00:00
,

2008-05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5. 31. 23:59
,

야근에 대한 생각

Free 2007. 9. 21. 01:36
한때는 나도 야근을 참 줄기차게 했었다. 근 한달여를 쉬는 날 없이, 매일 20시간씩 일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아무리 야근이라는 근무 형태가 IT산업의 일반적인 형태라 하더라도, 나의 야근은 도가 좀 지나친 형태의 것이었다.

야근을 줄이는 기발한 방법들 (방백(aside))이라는 포스트를 보니, 이대로만 된다면 야근이라는거 뿌리뽑힐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글쎄. 과연 야근이 꼭 해서는 안되는 것인가?

일이 없는데 야근을 한다는건 참 바보같은 짓이다. 그건 당연하다. 그리고 한사람이 일과시간 내에 할 수 없는 분량을 지시해서 발생되는 야근도 물론 문제이다. 하지만 모든 야근이 다 안좋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다.

내 경우, 야근을 하는데에는 두가지 원인이 있었다. 첫째, 일에 대한 열정.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니지만 나는 줄기차게 일을 해댔다. "완료"라는 구분선이 따로 없던 형태의 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나의 일을 사랑했고, 몸이 제대로 움직여주는 한계까지만큼은 모든 생활이 일이었다. 이런 나의 야근을 누가, 어째서, 왜 막으려 하는가?
두번째 원인은 나의 무능 때문이다. 남들 같으면 1시간이면 충분한 일을, 나는 서너시간씩 붙잡고 있었더랬다. 그래, 우수한 인재가 사회에서 살아남고, 나같은 컴맹은 도태되는거다. 그래서 우수한 인재는 한시간 분량의 일을 한시간 이내로 끝내고, 휘파람 불며 칼퇴근해서 가정에서 멋진 아버지/남편/자식으로 살 수 있는거다. 그리고 나같은 능력없는 인재들은 불법야근 벌금으로 사비 지출하고(능력이 부족해 야근해야한다는걸 그 누가 공개적으로 알리고 다니겠는가?), 짤리지 않기 위해 야근만 해대다가 가정에서 멋지지 못한 아버지/남편/자식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거다. 참 인도주의적이구나.

어떤 업종에서든(특히 IT쪽에서) 야근하는 문화는 바뀌어야한다. 하지만 야근이라는 근무형태는 어디까지나 자율에 맡기어야 할 것이지 강압적으로 부과하거나 금지해서는 안될것이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

지난 화요일 새벽

Free 2006. 5. 4. 14:34
새벽 4시든가, 5시든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온 게스트 하우스라는 이름의 숙소. 물론, 혼자잤음.

이런 집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만 간절. 물론, 이쁜아가씨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