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12.30 몰디브에서의 휴식 10
  2. 2009.07.31 2009-07 me2day
  3. 2008.08.21 한여름 밤의 꿈. 그보다 짧은 꿈.
  4. 2007.09.30 티벳 여행 사진들 #2 2
  5. 2007.09.18 티벳 여행 정보 6
  6. 2007.09.18 티벳여행 일지
  7. 2007.09.17 티벳 여행 사진들 18
  8. 2007.09.08 so, I'm in Tibet! 6

몰디브에서의 휴식

Imaging 2009. 12. 30. 07:10

사진에 대한 정보는 포함된 EXIF를 알아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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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7. 31. 23:59
  • 그곳에 가고싶다. Mataiva. 그 바다가 나를 부른다.(photo by clesenne)(여행)2009-07-06 10:23:49
  • 그림의 떡. 칠 수 없는.(망발)2009-07-07 20:47:25
  • 20대라면 산타아가씨!(메리크리스마스)2009-07-10 09:22:31
  • 이번주도 위태위태. 누란지위. 언제나 살얼음판.(결혼)2009-07-13 10:06:53
  • 역지사지? 아니다. 타인은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 역지사지만으로는 낭패를 보게 된다.(속담)2009-07-13 10:07:17
  • 전 하고싶은건 넘쳐나는데, 해야할것들 때문에 할 수 없으니 시간적 여유만 되면 뭐라도 하게 되지요.(업무 여가)2009-07-13 10:09:40
  • 오바로쿠를 쳐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가사)2009-07-13 10:28:26
  •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마라.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게 될 것이니까. 이미 고민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선택)2009-07-13 14:58:34
  • 조선시대의 사농공상? 요새는 사상공농이려나.2009-07-15 21:51:32
  • 아… 하루에 6시간 이상씩 자봤으면…(욕망)2009-07-20 19:13:17
  • 내이름 슬라임 / 고독한 설레임 / 술사준다 한다면/ 목숨 걸 나임(안토슬라임씨에게바치는노래)2009-07-20 23:30:06
  • 신념은 용기보다 강하다.(인생이란)2009-07-29 13:24:41

이 글은 Ra님의 2009년 7월 6일에서 2009년 7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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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 2008-08-20. 하계 휴가.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대관령품안에 펜션
  • 고르고 골라 키먼이라는 객실을 선택. 웹에서 검색된 리뷰들(광고/홍보성 글을 제외하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기억나는 리뷰 중에(출처는 기억나지 않지만), "데코레이션이 사진과 똑같았어요"라는 글이 있었는데, 이 말에 100% 동의하진 않는다. 다들 그러하듯 뭔가 퐌타스틱하고 인상깊어보이며, 구매욕을 마구 끌어올리는 식의 색감 조절(어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색감과는 다르다)은 당연하다 치고,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진과 다른점은 분홍색 옷의 작은 곰인형이 없고, 빨간 천 의자가 없고, 방바닥에 매트가 없고, 침대 옆 선반이 없고, 테라스용 테이블과 의자가(이것은 우천 때문에 일부러 치운걸지도 모르지만) 없었다. 뭐.. 장황하게(여러줄!!) 썼지만 이 부분이 특이하다는건 아니고, 마당의 잔디가 좋았고, 바로 옆의 계곡(심천)이 좋았고, 세마리의 진돗개와 한마리의 시베리안허스키(말라뮤트일지도 - 이 둘은 당체 구분 못하겠다)랑 같이 즐거웠고, 어딜가나 그러하듯 대관령의 맑고 차가운 바람이 좋았다.
  • 삼양목장
  • 대관령목장과, 양떼목장, 또 몇몇 소소한 목장들의 리뷰들을 함께 읽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기대했던(상상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 셔틀버스(자주온다)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천천히 바람이 속삭이는(속삭였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을듯. 짖어댔다고 해야 좀 더 뉘앙스가 어울리려나) 소리를 들으며 내려오는데 한시간 가량. 오리를 제외한 다른 동물(젖소, 양, 타조, 염소)들은 펜스 안에 있어서 쉽사리 접근할 수는 없지만, 풀을 뜯어서 흔들어보이면 몇마리는(젖소, 오리 제외) 다가와준다. 귀여운것들.
  • 월정사 전나무길
  • 일반인들에게 나름 잘 알려지지 않은 멋들어진 길이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터벅터벅 왕복해 걸으면 30분가량. 그 옆의 오대천 계곡물도 참 맑고 차다. 발을 담그고 있자니 발이 시려워서 30초도 못견디겠더라.

p.s 1. 아.. PhotoWorks질 하기도 귀찮... Fuji FinePix F401. Auto mode. no-resize. 바람개비 사진만 Leveling. 나머지는 EXIF 정보 참조.

p.s 2. 엄한 댓글이 달릴까 염려스러워 댓글은 차단(이 블로그 최초로 댓글차단 포스트일듯!). 트랙백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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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여행 사진들 #2

Free 2007. 9. 30. 01:38

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 이전 포스트에서 올렸었지만, 라싸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Odagiri가 오늘 메일로 사진 몇 장 보내줬다. 멋진 사진도 있고 기쁜 사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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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여행 정보

Free 2007. 9. 18. 07:26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티벳과 북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였다.


위의 내용은 2007년 9월 초순부터 중순까지의 내용이다. 현지 사정은 위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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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행 일지

Free 2007. 9. 18. 04:50
혹시나 검색을 통해 들어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포스트에서는 정보를 얻기 힘드실겁니다.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들을 적어놓은 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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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여행 사진들

Imaging 2007. 9. 17. 15:06
하늘과 가까운 땅, 천국에 가까운 땅. 티벳으로의 여행.
어차피 마음속에 담기 위해 떠난 관계로 풍경 사진은 그다지 찍질 않았다.
그때의 그 감동들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테니까 사진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정리없이, 시간 순서에 맞게 배열한 사진들


대강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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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m in Tibet!

Free 2007. 9. 8. 01:30
when i arrived at Lasa station, i shouted "Ah-Ssssa~!".
and i saw Potala Place in bus. That is so so so very so great. i've moved, really.

when i go to Beijing, i'll post, again.

Taladesi!(it means "good luck" in tibetian)

이런.. 돌아와서보니 엄하게 적어놨네. 따시뗄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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