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들어오자마자였으니 일년 반 조금 못되는 듯 싶다. 그 당시에도 "어째 눈이 침침하니.."해서 다시 맞춘 안경이었는데 요 몇일 전 안경을 실수로 밟아 구부러져버린(손으로 다시 구부려 형태는 원상복귀 하였으나) 뒤 부터는 어째 초점도 잘 안맞는 것 같고 침침하기도 침침하고 해서 안경을 다시 맞췄다.
좌 -4.50, 우 -4.50...........
왼쪽이 -4.00이었는데 더 안좋아져 -4.50이 되었다는 안경사님의 말씀.
하아..... 몇년 전 만 해도 좌우 1.5였는데......
라고 해봤자 20년 전 쯤이구먼.
국민학교 4학년때던가 부터 시력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부모님은 언제나 "그놈의 컴퓨터 때문에"로 그 원인을 유추하신다), 점차 점차 안경의 도수는 높아져만 갔다. 그러고보니 훈련소때도 안경이 부러져서 플라스타(반창고)로 붙여 쓰던 생각도 나네..
아무튼, 이걸로 센스 업!
좌 -4.50, 우 -4.50...........
왼쪽이 -4.00이었는데 더 안좋아져 -4.50이 되었다는 안경사님의 말씀.
하아..... 몇년 전 만 해도 좌우 1.5였는데......
라고 해봤자 20년 전 쯤이구먼.
국민학교 4학년때던가 부터 시력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부모님은 언제나 "그놈의 컴퓨터 때문에"로 그 원인을 유추하신다), 점차 점차 안경의 도수는 높아져만 갔다. 그러고보니 훈련소때도 안경이 부러져서 플라스타(반창고)로 붙여 쓰던 생각도 나네..
아무튼, 이걸로 센스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