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잘못 잤는지,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겔겔대던 와중에,
하는 식의 이야기가 나왔다. 나름, 왠지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이미 장애인용으로 발마우스가 존재. 두둥~. 하지만 가격의 압박. 47만원. 두두둥~
뭐, 지금 당장 살 것도 아니고, 당장은 오른 어깨가 너무 아프니 마우스라도 왼쪽으로 이동해 사용중. 어차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꺼라는 생각에 제어판 - 마우스 -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 기능 바꾸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금 바꾼지 5분정도 되었는데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
장점은, 마우스로 손을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졌다는것. 기존에는 오른손이 키보드 넘패드를 지나서 잡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왼손 캡슬록 바로 옆에 마우스가 있다.
단점이라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것과.. 왼손으로 주로 쓰던 단축키의 압박! Ctlr+Insert, Shift+Insert, Shift+Del 같은 Ctrl+C, Ctrl+V, Ctrl+X 대체 단축키는 있으나, Ctrl+Z나 Alt+Tab 등은 어쩌란 말인지..
마우스는 잘 안쓰고 원체 단축키를 이용해 키보드만을 주로 사용했으니 당장 큰 문제는 없겠으나, 포토샵 쓸 때는 다시 오른쪽으로 마우스를 옮기는걸 고려해봐야겠다.
일단, 지금 당장은 오른 어깨가 좀 덜 아픈거 같아 좋다.
<######> 근데 빨콩에 너무 익숙해지면
<*********> 헉
<Ra> 그, 편하다시는게.. 키보드에 손 두고 있다가 마우스로 손 움직이는게 불편하다는건가요?
<*********> 13권도 안본거였네
<######> 빨콩 없을땐 무지 불편하겠네
<######> 네 -.-
<######> 좀 번거로웠거든요
<######> -_-
<Ra> 그럼 마우스를 발로 하세요.
하는 식의 이야기가 나왔다. 나름, 왠지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이미 장애인용으로 발마우스가 존재. 두둥~. 하지만 가격의 압박. 47만원. 두두둥~
뭐, 지금 당장 살 것도 아니고, 당장은 오른 어깨가 너무 아프니 마우스라도 왼쪽으로 이동해 사용중. 어차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꺼라는 생각에 제어판 - 마우스 -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 기능 바꾸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금 바꾼지 5분정도 되었는데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
장점은, 마우스로 손을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졌다는것. 기존에는 오른손이 키보드 넘패드를 지나서 잡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왼손 캡슬록 바로 옆에 마우스가 있다.
단점이라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것과.. 왼손으로 주로 쓰던 단축키의 압박! Ctlr+Insert, Shift+Insert, Shift+Del 같은 Ctrl+C, Ctrl+V, Ctrl+X 대체 단축키는 있으나, Ctrl+Z나 Alt+Tab 등은 어쩌란 말인지..
마우스는 잘 안쓰고 원체 단축키를 이용해 키보드만을 주로 사용했으니 당장 큰 문제는 없겠으나, 포토샵 쓸 때는 다시 오른쪽으로 마우스를 옮기는걸 고려해봐야겠다.
일단, 지금 당장은 오른 어깨가 좀 덜 아픈거 같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