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급습

Lunia 戰記 2007. 3. 30. 21:07

급작스런 서울 출장 덕에 나 역시 급작스레 사무실에 쳐들어갔다. 아직도 반가운 사람들이 있기는 했지만, 예전만큼 많지는 않았다. 어째 내가 손님이 된 기분. 아, 손님 맞지.

운영팀에 쳐들어가서 달력, 수건, 티셔츠를 강탈해왔다. 수건은 자취생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 티셔츠는 오랫동안 눈독들이던 아이템! 달력은.. 음.. 경연씨 ㅈㅅ.


0123

가장 맘에 드는건 수건이 담겨있던 상자 박스. q ㅡ _ㅡ;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