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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25 Hello World! 4
  2. 2006.05.27 4개의 블로그 18
  3. 2006.05.23 WordPress를 접하고 3
  4. 2006.04.02 나도 준비중 4

Hello World!

Free 2006. 6. 25. 21:06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게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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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블로그

Free 2006. 5. 27. 18:51
지금 블로그로 쓰고 있는곳은 4군데... 전엔 이글루스 하나였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1. 이글루스 http://thera.egloos.com
  2. 알고 지내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탈퇴까지는 못하겠다. 태그와 스크립팅의 자유가 많이 억압되어 있으나, 단순히 글만 적는다면야 무난한 곳. 최고의 단점이라면 역시 SKC라는것.

  3. innori http://thera.innori.com
  4. SKC가 싫어서 떠나려던 참에 눈에 띄인 서비스 중에 가장 좋았던 곳. 라지엘님 혼자 운영하시는건가.. 업데이트가 늦고 버그 수정을 확신하며 기다리긴 벅차다. 한정된 자원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와서 그런지, 최근들어 많이 느려졌고. 분명 고마우신 분들의 고마우신 서비스이지만 내가 원하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5. 효규님 http://shinydark.ntsky.co.kr
    WordPress보고, WP에 푹 빠져버림. 허나 wordpress.com쪽은 너무 느려서 실망해 있던 와중에 효규님을 졸라서 얻은 계정에 설치한 WP. 우여곡절 끝에 data porting까지는 끝냈는데, 막상 써보려 하니 손볼 곳이 너무 많다. 가장 쓰고 싶고, 가장 좋아 보이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6. tistory http://ra.tistory.com
    어쩌다 딱 걸려버린 tistory의 베타 유저. 장점이라면, 빠른 속도와 무한대의 첨부파일 공간. 최고의 단점이라면, 역시나 Daum이라는 점. 뭐 그닥 가치있는 저작물들은 아니겠으나, 아무래도 이건 기분 문제. UCC를 표방하여 어찌 될런지 모르지. 게다가 Daum이라면 (비교적) 찌질이들이 많은 곳 아닌가. 내 포스트가 다음 검색결과에 노출되면... ㄷㄷㄷ. 게다가 skin에 스크립트도 못쓴다는데, 이 점에서는 차라리 innori가 낫겠지.

아아아. 다 줄이고, 하나만 써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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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를 접하고

Free 2006. 5. 23. 19:35
WP를 써보니.. 글쎄, 뭐랄까. 요약해서 말하자면 "좋네?"였다.
그래서 WP를 쓰고 싶어진 것이고.

egloos를 떠날 때 보다 더 깊은 갈등. 가장 큰 난관은, innori(정상적인 TT가 아닌)에서 WP로 컨버팅을 할 수 없다는 점.

새로 시작하는 김에, 싹 다 밀어버리고 새로 시작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를 붙잡는 것은 미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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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준비중

Free 2006. 4. 2. 21:50
이유를 궂이 말하자면 몇가지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을 하나만 댄다면, "그냥"이다.

이글루스를 버리고 TT로 전향을 심각하게 고려중.
허나 문제는 지금 껏 끄적인 글들에 대한 미련. 백업이 잘 되질 않는다.
keine은 그다지 유용해 보이지 않고, egloos2tt는 아무리 스킨을 바꿔도 prevLink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나마 크게 희망을 걸고 있는건 bgloos인데, 이것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지 않다.

그저, "마이밸리에 새 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한번 들러본"게 전부인 블로거님들께는 그저 미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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