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6.11.05 ATS Major 14
  2. 2006.02.24 도착 8
  3. 2006.02.23 진료비에 얽힌 이야기 몇가지 4
  4. 2006.02.17 지른 뒤의 두근거림 4
  5. 2005.12.21 지를까? 말까? 8

ATS Major

Free 2006. 11. 5. 13:19
샀다. 뭐, 질렀다고도 할 수 있지만.

ATS Major


ATS Major


몇 일 타보니 들은 생각은,

"허허허허허....... 좋네?" 뿐.

50cc라고 얕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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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Free 2006. 2. 24. 18:04


전곡 다 들어보니... 영화가 더 났다. OST를 들으니 영화의 그 감동만 어렴풋이 기억날 뿐. 다시 한번 Requiem for a Dream을 봐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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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관련된 포스팅을 했지만(생각해보니 전혀 관련이 없군요. ㅈㅅ),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진료비를 카드로 긁었습니다. 30만원. 하... 뭐 100끼만 굶으면 되는건데요 뭘.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남들은 모은 돈으로 취미생활용품을 지르는데.. 나는 왜 진료비를 지르고 있는 것일까.

2. 치과에서 보험되는 재질을 사용했을때의 장점은 왜 하나도 말해주지 않는걸까. 레진은 치아색과 같지만 잘 깨진다 하고. 가장 비싼 금재질은 여러모로 다 좋다 하고.

3. 금의 함유량도 많지 않은데 왜 금니는 비쌀까. 30만원짜리로 씌운 치아를 뽑아서 금만 뽑아내면 일이만원도 안할 것 같은데. 치기공소에서 가공하는데 비싼것도 아닐테고. 그 돈은 누구 때문에 그 가격으로 책정된 것일까?

4. 총 견적이 100여만원 나왔는데.. 밥으로 따지면 333끼니. 이걸 1년 내내 하루에 한끼씩 굶는게 나을까, 아니면 2년에 걸쳐 이틀걸러 하루씩 굶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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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 뒤의 두근거림

Free 2006. 2. 17. 18:54
아아~ 좋구나. 택배는 언제 오려나 두근두근. 비록 큰 가격도 아닌데 이렇게 고심하고 질러야 한다는 내 처지가 아쉽기도 하다만, 절대 후회 없을 자신감으로 인해 두근두근은 두배.

Requiem for a Dream O.S.T,

오래 전 부터 하나 사고싶던 놈이었으나, 기억의 저편으로 잠시 밀려났었다가 문득 들어버린 BGM의 한 곡조가 내 마음을 충동질한다.

마땅한 CDP가 없으니 ripping 해서 mp3나 ogg로 들어야지. 들어보고 싶으신분은 살포시 연락을. 풉*


지른 뒤의 비화.
여기저기 둘러봐도 온라인 음반 쇼핑몰은 죄다 저 상품이 품절. 구글 검색결과를 3페이지를 넘겼을 즈음 발견한곳이 저 happyall.com이다. 게다가 구매 직후 다시 리스트를 보니 품절로 바뀌어있는게 아닌가! 아싸좋구나~

헐.. happyall 쇼핑몰에서 전화왔다. 수급불가로 취소해야한다니. ㅁㅇ나ㅓ리어라ㅣㅇ너링너라ㅣㄴㅇ머ㅏ림너리ㅏㄴ어라ㅣㅇㅁ너ㅏㅣㅇㄴㄹ 품절이 왠말이냐! 하나남은거 겨우 샀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qㅡㅛㅡ;p 끝내는 벅스 음반쇼핑에서 찾아 구입. 조만간 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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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까? 말까?

Free 2005. 12. 21. 14:32


지...지...질러버릴까?
하지만 1일 3시간 10만원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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