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야 me2latests.
지금 버젼은 0.1
요 몇일 전에 미투 최신글을 긁어오는 API 중에서 json형태의 데이터를 불러들일 때 callback을 붙이는게 가능하게 되었길래, 뚝딱 만들어본 기능입니다. 크로스도메인 정책 때문에 브라우져마다 좀 다르길래, 보기는 엄하지만 그냥 스크립트 태그로 그냥 넣었습니다. 맘같아서는 변수 수정하는걸로 해서 head에 appendChild시킬라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 부분에 대해 조언을 얻고 있습니다.

암튼, 지금 제 블로그 우측 하단에 나온것처럼 미투에 작성한 최신글이 지정한 갯수 만큼 보여지는 JavaScript입니다. 예전에 RSS를 긁어다 json으로 변환하여 출력하는 것 보다는 보다 실시간이 되겠지요. 간략한 스샷은 아래 숨긴 이미지와 같습니다.


설치는 뭐 따로 없습니다. 아래 zip파을 열어보시면 html이 있고, 그 내용을 자신 블로그 스킨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원하시는 곳에 넣으시고, 원하시는대로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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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이어지는 컴맹의 삽질 쑈.

mIRC상에서 텍스트 입력으로 자신의 me2day에 글을 올리는 스크립트입니다.

현재 버젼은 0.07
압축풀면 나오는 2개의 파일을 같은 위치에 넣으시고,
mIRC에서 alt+R - Remote - File - Load - me2day.mrc 하시거나,
mIRC창에서 /load -rs me2day.mrc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 처음 사용시 /me2day.set id key 아이콘번호 로 시작해주세요. id와 key는 로그인에 사용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 id는 me2day에서 사용하는 경로입니다. 예) http://me2day.net/aka 라는 경로라면, id는 aka 입니다.
  • key는 API key입니다. 자신의 me2day 관리페이지에 보시면 me2API 사용자 키 라는 이름으로 된 8자리 문자열입니다.
  • 아이콘번호 1=생각글, 2=느낌글, 3=알림글, 4부터 사용자지정 형태입니다. 숫자로 입력하세요.
  • 아이콘 번호를 따로 입력하지 않으면 기본값은 1(생각글)입니다.
  • 입력은 /me2day 태그:태그1,태그2 입력할 글 형태입니다.
  • 태그는 반드시 태그: 또는 : 또는 - 로 시작해야하며 comma(,)로 구분됩니다. 생략하면 아무런 태그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 예) /me2day 태그:일상,블로그,스크립트 멋쟁이 Ra오빠!
  • 예) /me2day -일상,블로그,스크립트 태그 입력은 이런 형식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대신 :만 써도 됩니다.
  • 사용자 key는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text형태로 저장되니, 보안에 유의하세요.
아직 이래저래 테스트중입니다.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v0.07
  2. 결과 response가 넘어오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ncording request에 엄한게 있더군요... kkung님 ㄳ
  3. v0.06
  4. 글 입력 직후 진행상황이 보이지 않아 두번 이상 입력하는 경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결과 메세지 출력 조건을 수정하였습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 다음 메세지가 뜰 때 까지 기다려봅시다. 풉*. 설하님 ㄳ
  5. v0.05
  6. 태그를 입력하지 않으면 에러나는 버그 수정. 태그 입력하는 방법을 좀 더 간단하게 하도록 2가지 추가.(:와 -)
  7. v0.04
  8. 여러 변수를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 $+가 사용되고, 문자들이 많아지면서 too long을 뱉어내는데, 이 에러메세지가 조금 덜 뜨도록 수정. 이제 예닐곱 단어 정도는 더 쓸 수 있을듯.
  9. v0.03
  10. 특수문자가 포함되면 mIRC쪽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인증할 때 사용되는 난수의 범위를 좁혔습니다. 류아님 지적대로, 로그인 아이디와 혼동되지 않도록 도움말 메세지를 변경했습니다.
  11. v0.02
  12. 아카님 말대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았을 때의 에러메세지 표현을 넣었습니다.
  13. v0.01
  14. 막무가내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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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다들 나보다 월등이 컴 실력이 높으신 분들이 많기에 이런걸 팁이랍시고 적는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기만 하다. 뭐 그래도 분명 "미쳐 몰랐다"라든가, "귀찮은데 잘됐다"라든가 하는 분들도 있을테니 적어놔야지.

javascript:var%20pt=window.open('http://playtalk.net/your_ID','','width=900,height=675,status=yes,scrollbars=yes');

라는 주소를 긁어다가 your_ID 라고 적힌 부분만 자신의 아이디로 적으시면 됩니다.

즐겨찾기나 연결 툴바에 넣고 쓰시면 편리합니다.

 

p.s: 그나저나.. me2day 초대장 구해봅니다.
p.s2: 아엉.. MS Live Writer에서 한영전환 안되는건 어찌 해결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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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챈 님하들께.

Free 2007. 3. 12. 18:44
언제나 한결같은 ㅂㅌ스러움으로 나를 하악하악거리게 만들어주시는 블챈 가족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남겨봅니다.

라고 하는 말도되지 않는 인사치레는 집어치우고,
님들하. 한줄 코멘트 스크립이 조금씩 개선되는 와중에, CSS좀 만져줄(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나이스가이가 필요해염. 아무도 안고쳐주면 확 데이트신청합니다. 그러니 좋은 말로 할때 만져주셈.

그리고, 기능도 좀 바꼈셈. 하고싶은건 많지만, 님들하도 다 알다시피 내가 좀 컴맹이니.. 그냥 여러줄 넣는 기능만 넣었셈. 색글도 하고싶은데, 태그 닫는게 좀 뷁스러워서리..

사용법 : @한줄 첫번째입력라인|||두번째입력라인|||세번째입력라인

하는 식으로 줄바꿀 위치에 bar(chr 124)를 3개 연속으로 넣으면 됨. 입력하기 힘들다! 싶으면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하고, 적당한 위치에 갖다놓고 설치하면 간단히 됨.



적혀진 주석대로, 단축키 바꾸는것도 되고.. XeroIRC같은 스크립트 쓰는 사람도 "@한줄"이라고 시작되는 명령 입력할 수 있고.. 뭐 그런 기능이 있음.
사용방법은 초간단. 입력할 내용을 복사해두고(mIRC에서라면 걍 드래그), 입력한 단축키(기본값은 Ctrl+F1)를 누르면 끝. ㅇㅋ?

주의1) 혹 다른 스크립트에서 Ctrl+F1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능이 겹쳐지게 되니 적당히 수정해서 사용하셈.
주의2) 클립보드의 내용을 그대로 붙이는거니, 엄한거 복사해두었다가 실수로 누르지 말아주셈. 뭐, 보는 사람들이야 ㄳ.
ps. 님들하 ㅈㅅ. 스크립트 테스트도 안하고 올렸더니 캐난감. 내용 바꼈슈.
ps2. 줄바꿈 방법이 바뀌었음. 기존에 사용하시는분은 직접 수정하시거나 irc종료, 덮어씌우기, irc시작 으로 하시거나.. 맘대로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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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본적은 없지만, Mac에는 find 기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프로그램/문서 이름 집어넣으면 실시간 검색으로 아래 결과가 나오죠.
구글데스크탑에도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종종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 손에 익숙하질 않네요.
mIRC에서 이런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법도 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속도 때문에 Recent에서만 검색해 실행하지만, 익숙해지면 유용할 듯 하네요.



입력 방법은 콘솔형입니다. 위 그림은 doc라는 파일명(혹은 확장자)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cr doc). 8개가 보이네요. 이 결과 중 세번째 것을 실행하려면 /cr 3 이라고 입력하면 실행됩니다. 이때, 10초가 지나면 실행되지 않고 다시 검색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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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추천 확장기능

Free 2006. 10. 30. 16:10
뭐, 나 말고도 쟁쟁하신 분들의 추천 확장기능들이야 검색 해보면 뚝딱 나올 테니 그쪽을 먼저 확인 해 보시고, 제가 올린 이 확장기능 목록은 그냥 참고삼아 보세욤.

FF 업데이트 관련 한국 모질라 공식 포럼은 http://update.mozilla.or.kr/addons/?application=firefox&addonType=extension 입니다.
간단히, update.mozilla.or.kr 쳐서 들어가셔도 되고요.



뭐..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사용하던 확장 기능들과 비슷합니다만, 몇 개 다른게 있기는 합니다.

2.0으로 버젼 업 되면서, 기존 1.5시절에 사용하던 확장기능 중 일부는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습니다. 2.0의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버렸거든요. 가령, FasterFox는 설치 안해도 충분히 체감 속도가 빨라졌다는 다른 분들의 조언에 따라 안쓰고요(버젼도 안맞고;). Tab Mix Plus도 지금까지는 설정 변경과 about:config의 수정만으로 불편함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View Source With, LiveLines 기능도 about:config에서 설정 가능하고요.

그런데.. 제 파폭은 툭하면 죽는군요. 특히나, 무언가를 클릭하면 클릭 한 직후에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나 객체 로딩하다가 죽는 경우도 간혹 있고요. 1.5 쓸 때에는 별 문제 없었고, 2.0쓰시는 다른분들 이야기로는 잘 안죽는다던데.. 아무래도 위의 억지로 설치한 확장기능들이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라도 이러한 문제로 골치아파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확장 기능 중 서로 중복되는게 있지는 않은지 비교해봅시다. 도와주세요~ 전 컴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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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사용하기

Free 2006. 10. 7. 20:11
물론, 본인은 컴맹이지만(다들 아시다 시피), 다른 연구실에서 PC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나를 찾는다. 물론, 컴맹이기에 해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꾸준히 나를 찾는다. 부탁하면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기대는 하지 말라 하고 손봐주기는 하는데.. 뭐랄까. 사람들의 PC 사용 공통점이랄까. 그런게 있다.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상하리만큼 바탕화면을 자주 사용한다. 창은 늘상 최대화 시킨 상태에서 사용하고. 바탕화면이 최대화 창으로 가려지기에, 퀵런쳐에 있는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도 자주 쓴다. 바탕화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내가 이상한걸까? 이거야 뭐 원래 처음부터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지만, LiteStep을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과 파일이 많으면, 갱신하는데 프로세스가 많이 사용되고(고사양 pc에서는 별 문제 없지만, 일반 PC에서는 체감이 쉽다), 그만큼 컴퓨터는 느려진다. 어째서 시작메뉴와 퀵런치를 사용하지 않고, 바탕화면에 덕지덕지 바로가기들을 모아놓은 것일까.

같은 맥락으로 파일 저장/다운로드의 경로로 바탕화면을 사용한다. 임시로 작업하던 거라면 바탕화면만큼 편리한 곳이 없겠으나, 작업이 완료된 파일이라면 적당한 경로에 옮겨놓는게 좋다. 가령 내문서에 몰아넣어 버린다면 깨끗한 바탕화면이 될테고, 내 문서의 위치도 OS가 설치된 파티션이 아니라 다른 파티션으로 이동시켜놓는다면, 포맷 하고 OS재설치를 하여도, 따로 백업할 필요 없이 내 문서를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쓸데없이 바탕화면을 남용해서 애꿎은 PC를 탓하지 말자. 바탕화면이 깨끗해지면 어느정도 체감되는 PC성능 속도가 향상된다. 물론, 모니터를 잘 닦아 주어도 속도가(특히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다. via 지식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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