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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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9.01 2008-08 me2day 2
  3. 2008.08.21 한여름 밤의 꿈. 그보다 짧은 꿈.

2008-09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10. 7. 00:20
  • 거래처 직원분이 hi5라는 SNS에 친구초대해주다니;; 무슨의미일까…(SNS 업무)2008-09-01 09:07:44
  •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때론 이름 모를 들꽃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가 있기에.(연애 염장 들꽃)2008-09-01 12:02:11
  • WYS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 죤죻(약어)2008-09-01 15:00:43
  • 고아라님 블로그에 lezhin님을 대상으로 한 티스토리의 정책 비판에 대한 포스팅. 어느정도 수긍. 끄덕끄덕.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신것은, 저 사진들은 다음에게 돈을 불러준다는 것. 레진사마는 아니라는 것.(블로그윤리)2008-09-01 20:01:41
  • 구글의 새 브라우져 크롬. 뭔가 이래저래 아쉽네. 아직 베타이니, 가능성만 맛봐야할까나..(구글 크롬 웹브라우져)2008-09-03 22:38:34
  • 가을 모기, 그 최후의 발악. 이유야 어찌되었건 싫다. 많이 싫다.(야근 발등에만일곱군데)2008-09-04 00:16:28
  • 관리자여. 관리자여. 당신들은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현장직 근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돈과 결재권을 쥐고 있으면 자연스레 하인처럼 느껴지는건가?(결재 우리부서만의고질적인문제인가)2008-09-04 10:34:01
  • 담배값 연내 인상이라… 세수만 제대로, 투명하게, 정확하게 쓰인다면 흡연자인 나로서도 담배의 해악이고 뭐고간에 다 떠나서, 두 팔 벌려 환영. 제대로 쓰인다면, 쫌!(날더러장미를피라는거니)2008-09-04 10:45:10
  • 속도가 비슷한데, 오페라보다 크롬이 집중조명 받는 이유는 뭘까? 역시 괴물만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대세)2008-09-04 11:57:37
  • 미투 채널 좀 미친듯! 23명(둘은 봇)이 떠들다!(#me2day)2008-09-05 00:04:06
  • [13:38] * Connect retry #21 irc.dankun.net (6667) (dns pool)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irc)2008-09-08 13:38:53
  • 만월의 행복. 그 옆에 말풍선에는 “뚜시궁”이라 적혀있을법 하다. 행담도 휴게소에서(달 달맞이 추석 만월 누군가의얼굴같이예쁜 me2photo)2008-09-15 20:30:25

  • [09:25] <@Ra|office> 다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09:25] <@Ra|office> 오늘부터 또 달려보는거죠(명절 휴가 #me2day)2008-09-16 09:26:47
  • 어기야어강디리 아흐다롱디리(힘이되는주문)2008-09-16 10:33:39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난남들보다빨라)2008-09-16 19:52:21
  • 이제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후렌치파이가 한개들이 포장으로 바뀌었다.(세상이망할징조)2008-09-17 14:47:26
  • 젠장. 자꾸 이 사람들이 미워지려한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측은하게 생각하자. 절대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아무리 야근을 반복하더라도.(일)2008-09-17 21:35:45
  • 이거 뭐 완전히 19금이네.(오늘)2008-09-19 13:09:31
  • 배달요리조차 시킬 수 없는 오지근무의 설움(야근)2008-09-22 02:24:20
  • 힘쓰는건 내가 할테니 위에서는 머리쓰는것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럼, 힘쓰고 머리쓰는거 다 내가 할테니 검토만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위에서는 일에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그저 잔소리만 하고싶어하고 공적만 생색내려한다.(회사운영)2008-09-22 09:22:53
  • 귀차니즘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속담)2008-09-22 09:23:30
  • 신나니깐 Thinner(하늘을나는고양이들이춤을추면나도덩달아콧노래를흥얼흥얼)2008-09-23 00:29:15
  • 지식경제부장관이여! 내게 똥 쌀 시간을 허하라!(일)2008-09-29 09:37:02
  • 오늘도 난 두 개의 알 약 중에 빨간약을 선택한다. 파란약을 선택했을 때 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리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매트릭스)2008-09-30 16:10:24

이 글은 Ra님의 2008년 9월 1일에서 2008년 9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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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me2day

작은 낙서장 2008. 9.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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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 2008-08-20. 하계 휴가.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대관령품안에 펜션
  • 고르고 골라 키먼이라는 객실을 선택. 웹에서 검색된 리뷰들(광고/홍보성 글을 제외하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기억나는 리뷰 중에(출처는 기억나지 않지만), "데코레이션이 사진과 똑같았어요"라는 글이 있었는데, 이 말에 100% 동의하진 않는다. 다들 그러하듯 뭔가 퐌타스틱하고 인상깊어보이며, 구매욕을 마구 끌어올리는 식의 색감 조절(어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색감과는 다르다)은 당연하다 치고,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진과 다른점은 분홍색 옷의 작은 곰인형이 없고, 빨간 천 의자가 없고, 방바닥에 매트가 없고, 침대 옆 선반이 없고, 테라스용 테이블과 의자가(이것은 우천 때문에 일부러 치운걸지도 모르지만) 없었다. 뭐.. 장황하게(여러줄!!) 썼지만 이 부분이 특이하다는건 아니고, 마당의 잔디가 좋았고, 바로 옆의 계곡(심천)이 좋았고, 세마리의 진돗개와 한마리의 시베리안허스키(말라뮤트일지도 - 이 둘은 당체 구분 못하겠다)랑 같이 즐거웠고, 어딜가나 그러하듯 대관령의 맑고 차가운 바람이 좋았다.
  • 삼양목장
  • 대관령목장과, 양떼목장, 또 몇몇 소소한 목장들의 리뷰들을 함께 읽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기대했던(상상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 셔틀버스(자주온다)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천천히 바람이 속삭이는(속삭였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을듯. 짖어댔다고 해야 좀 더 뉘앙스가 어울리려나) 소리를 들으며 내려오는데 한시간 가량. 오리를 제외한 다른 동물(젖소, 양, 타조, 염소)들은 펜스 안에 있어서 쉽사리 접근할 수는 없지만, 풀을 뜯어서 흔들어보이면 몇마리는(젖소, 오리 제외) 다가와준다. 귀여운것들.
  • 월정사 전나무길
  • 일반인들에게 나름 잘 알려지지 않은 멋들어진 길이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터벅터벅 왕복해 걸으면 30분가량. 그 옆의 오대천 계곡물도 참 맑고 차다. 발을 담그고 있자니 발이 시려워서 30초도 못견디겠더라.

p.s 1. 아.. PhotoWorks질 하기도 귀찮... Fuji FinePix F401. Auto mode. no-resize. 바람개비 사진만 Leveling. 나머지는 EXIF 정보 참조.

p.s 2. 엄한 댓글이 달릴까 염려스러워 댓글은 차단(이 블로그 최초로 댓글차단 포스트일듯!). 트랙백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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