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 망상

Free 2006. 3. 6. 15:24
잠들기 직전, 무언가 머리를 스쳐간다. 이 과정에서 굉장히 논리적이고, 좀 거창한 구조의 무언가였기에 "포스팅 꺼리군!"하는 생각으로 "내일 학교가서 적어야겠다"라는 결론까지 내렸었더랬다.

허나 지금 생각나는건 "무언가 있었네"뿐, 그 무언가가 뭐였는지 좀처럼 생각나질 않는다.

허허허허. 나이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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