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의 무지개

樂書 2010. 4. 16. 18:13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무지개는 내 손가락 사이로 뭉클거리며 흘러내려. 마치 시간을 잡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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