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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버튼이 없는 프로그램을 써본 적 있으신가요? 간단하고 쉽게 종료할 수 없게 만든 그런 프로그램 짜증나지 않나요? explorer(shell로써)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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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면 오고가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엔 자동차 불빛. 거리를 헤매이네. 늘 바쁜 얘기 속에 숨가쁜 나날들. 만남과 이별 속에 무엇을 느끼나. 어둠은 화려한 불빛 속에 나를 데려가고, 높은 곳으로만 향하는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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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가진 꿈들이 작게만 보여도 모두 똑같은 채로 살 수는 없잖아. 먼 곳에 별은 희망을 주고, 관심은 가까워. 짐이 된다고 말하지. 우린 어떤말...들을 들으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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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너의 생일, 너의 집 앞에서 6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차츰 시들어가는게, 그 때 들고 있던 시들어가는 꽃을 보는 것 같아서 더더욱 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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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developers network은 근 한달간 업데이트가 보이질 않는다. 다들 바쁘신걸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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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이 도배하는 ame를 증오한다. 사용하는 유저에게 ame의 자유가 있듯, 나 또한 ame만을 ignore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스크립팅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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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어느날 눈을 떴는데 무인도라면.. "어? 무인도네"하고, 무기할거 찾고, 나무줍고, 불피우고, 집구하고, 먹을거구하고 그렇게 평온히 지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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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http://me2day.net/xenix/2007/06/12#07:46:15 에 기침, 잘하라는 가르침, 그 속에 숨어있는 소리없는 뉘우침, 그리고 다가오는 어이없는 그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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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정보를 다루는 학문이 어째서 공학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학보다는 이학에 가깝지 않을까. 차라리 전산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를 설계/제작하는 쪽이라면 공대스럽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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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린다. 달리다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린다.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면 기어간다. 기어가다 팔이 다 닳아버리면 굴러서라도 간다." / "아니. 그래도 넌 제자리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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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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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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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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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앞뒤 말이 서로 모순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피곤하다. 게다가 자신의 논리에 오류가 있음을 알게 되면 논점을 바꿔버리는 사람은 더더욱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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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뒤집어쓴 냄새나는 돼지들에게 우린 자신을 가꾸고 남을 뜯어먹는 것만 배웠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썩은 악취를 풍기면서 깨끗이 살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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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러범 너무싫다... 정신이상자집단같아. #me2day 채널은 복구되는대로 다시 초대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인클봇 사칭 옵테러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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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 추론)스스로 살쪘다고 징징대는 여성은 보통 체형이거나 아주 약간 통통한 편이다. 자신의 체형에 대해 아무 말 안하는 여성은 매우 말랐거나 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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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그래. 나도 잘 알고 있어.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니라는것 쯤은. 결과만으로 판정받는 현실을. 과정과 도덕은 동화책속에서 동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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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한 크게. 난 그걸 포함해서 널 사랑해. 그러니 그걸 뺀 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만 좀 잊어봐." 한때 원태연을 좋아했다. 이유는 단 하나. 잘 먹혀들어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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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기 참 어렵네.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라니. 어떤 대답을 듣고싶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