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 me2day

작은 낙서장 2007. 6. 30. 23:59
  • 넘실대는 수면 위로 두꺼비 한마리 / 하얀 설원 속에 파뭍힌 오징어 / 자, 준비는 끝났다. / 거울아, 마시자.


  • 택시에 적혀있는 "쉬는 차" 표시.. 사실, 차가 쉬는게 아니라 기사님이 쉬는거 아닐까? 이것은 소비자를 향한 기만이다!


  •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알지만 꾸는 꿈은, 행복일까 불행일까.


  • 종료버튼이 없는 프로그램을 써본 적 있으신가요? 간단하고 쉽게 종료할 수 없게 만든 그런 프로그램 짜증나지 않나요? explorer(shell로써)가 그렇습니다.


  • 창 밖을 보면 오고가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엔 자동차 불빛. 거리를 헤매이네. 늘 바쁜 얘기 속에 숨가쁜 나날들. 만남과 이별 속에 무엇을 느끼나. 어둠은 화려한 불빛 속에 나를 데려가고, 높은 곳으로만 향하는 시선들.


  • 그래, 내가 가진 꿈들이 작게만 보여도 모두 똑같은 채로 살 수는 없잖아. 먼 곳에 별은 희망을 주고, 관심은 가까워. 짐이 된다고 말하지. 우린 어떤말...들을 들으며 살아가는가.


  • irc채팅 irc.hanirc.org 서버의 #me2day 채널입니다. irc 유저들 대~모집중.


  • irc.hanirc.org, #me2day 현재 채널 인원 5명! 열 분은 모셔야 빵글이라도 부를텐데요..


  •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너의 생일, 너의 집 앞에서 6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차츰 시들어가는게, 그 때 들고 있던 시들어가는 꽃을 보는 것 같아서 더더욱 싫구나.


  • 이력서, 혹은 연봉협상 자리에서 "희망 연봉"을 적는 곳에 "제시염"이라고 적으면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긴.. 엄마한테 혼나는거지.


  • 아참. 모기가 싫어한다던 음역 대의 초음파 있잖아요 왜.. 그거 입으로 소리내면 모기가 안덤빌까요?


  • 무엇이 문제일까? 마지막으로 잤던게 언제인지 기억나질 않는다.


  • 아마도 평생.. 곰국은 못먹을꺼 같아.


  • me2day developers network은 근 한달간 업데이트가 보이질 않는다. 다들 바쁘신걸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싶었는데..


  • 의미없이 도배하는 ame를 증오한다. 사용하는 유저에게 ame의 자유가 있듯, 나 또한 ame만을 ignore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스크립팅을할까...


  • 언제쯤 옥션이나 홈쇼핑에서 우렁각시를 팔게 될까? 그날은 오려나?


  • 고궁에, 동물원에, 수영장에, 박물관에, 연극 극장에, 뮤지컬 공연장에 가고싶다...... 내 기필코 가고말리라.


  • [01:16] 하루는 24시간 뿐인걸요.


  • 자벌레멋지던데.. 왠지 매력적이지 않나요?


  • 8일만에 10시퇴근. 아싸.


  • 세상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ABO식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 사람과,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믿는 사람.


  • Ti 애노다이징 쉽다던데.. 뭐이리 빡쎄나.. 가스마스크 끼고 실험해야하는 이 열악함!


  • 아아아. me2irc v0.06 업데이트 테스트.


  • 역시 한번에 성공하질 못해! me2irc v0.06 업데이트 테스트 두번째.


  • 내가 만약, 어느날 눈을 떴는데 무인도라면.. "어? 무인도네"하고, 무기할거 찾고, 나무줍고, 불피우고, 집구하고, 먹을거구하고 그렇게 평온히 지낼것 같다.


  • 그렇군. 파폭에서는 미투가 느리게 열리는군. 역시 오페라 쵝오~!


  • 지금시간이 미투 느린 시간이긴 한가보다. 오페라 8초, IE 12초, FF 17초. 로그인 된 상태에서 내 홈 로드 1회씩 테스트.


  • "아침"http://me2day.net/xenix/2007/06/12#07:46:15 에 기침, 잘하라는 가르침, 그 속에 숨어있는 소리없는 뉘우침, 그리고 다가오는 어이없는 그르침.


  • 아침에 기침, 잘하라는 가르침, 그 속에 숨어있는 소리없는 뉘우침, 그리고 다가오는 어이없는 그르침.


  • 전산정보를 다루는 학문이 어째서 공학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학보다는 이학에 가깝지 않을까. 차라리 전산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를 설계/제작하는 쪽이라면 공대스럽긴 하다만.


  • #me2day 채널.. 다들 오셨다가 그냥 말없이 나가시는 이유는 뭘까.. q ㅠ_ㅠp


  • 웃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웃어준다면 난 얼마든지 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 밤은 길고, 소주는 비었구나.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면, 무슨 망할놈의 미련인지 낡아빠진 달력 앞에 나혼자 꿋꿋이 앉아있다.


  • 왕자는 5분 뒤면 그녀의 마법이 풀린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 손을, 그 손을 놓아줄 수 없었다.


  • 대체 얼마나 능력이 좋아야 하루 10시간 이하의 근무시간으로, 한달에 나흘 이상 쉬면서도 먹고살 수 있는 돈을 버는걸까.


  • 어쩐지 내 하루는 24시간밖에 안되는거 같다. 남들은 안그래 보이는데...


  • "난 달린다. 달리다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린다.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면 기어간다. 기어가다 팔이 다 닳아버리면 굴러서라도 간다." / "아니. 그래도 넌 제자리일 뿐이야"


  • 추억이 아름답다고? 추억은 추억할수록 자신의 상상 속에서 왜곡되어져가니까.


  • 아싸. 연이어 터지는 소개팅약속. 논문작업 끝나면 달려보자!


  • 캔슬..................................................................................................


  • 미투에서 음담패설하면 짤리나요? 수위는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건지...


  • 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누가 나쁜 사람이야?


  • 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 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 어익후. 안들어갔던 글들이 한꺼번에 올라왔네..


  • 별을 못 보고 산지도 어언 7년째. 나의 감성이 말라간지 어언 7년째.


  • 마린블루스 홍합양메이드복 입고 실사... 완소! 홍합양! 하악하악


  • 마린블루스 홍합양메이드복 입고 실사... 완소! 홍합양! 하악하악(링크변경)


  • 9살 연하와 소개팅하게되면.. 자랑이 될까, 자멸이 될까?


  • 예의, 도덕, 자존심, 배려. 이 4가지가 없는 경우.. 네가지가 없다고 한다.


  • 쳇. 외모 좋은 아가씨들은 죄다 남친 있어. 어째서 그런거지!


  • 자신의 앞뒤 말이 서로 모순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피곤하다. 게다가 자신의 논리에 오류가 있음을 알게 되면 논점을 바꿔버리는 사람은 더더욱 싫다.


  • 하루하루 우린 매일 썩어가는것만 보지. 더러움에 가득찬 모습들을 감추려고. 냄새나는 입으로 서로에게 지껄이면서 자기만은 언제나 최고인척하지.


  • 양의 탈을 뒤집어쓴 냄새나는 돼지들에게 우린 자신을 가꾸고 남을 뜯어먹는 것만 배웠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썩은 악취를 풍기면서 깨끗이 살으라고.


  • 와~~~ 날씨 너무너무 멋지다~ q*^ㅡ^p


  • 여름은 좋지만 모기는 싫다. 더군다나 특정 부위만 골라 무는 모기는 정말정말 싫다. 거기만은 안돼!


  • 옵테러범 너무싫다... 정신이상자집단같아. #me2day 채널은 복구되는대로 다시 초대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인클봇 사칭 옵테러범 주의~!


  • #me2day 채널 복구했습니다. 앞으로는 옵뿌리는거 조심할께요 q ; ㅁ ;p


  • 마감 예정일을 미루고 미뤄서 겨우 내일까지 완성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하루만에 못 끝낼 분량을 더 얹어주시고 제출 하루 연기하라니...


  •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 이렇게 피곤한날, 뻐근해져오는 어깨를 내손으로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밤이면, 늘상 그래왔듯, 하얗고 긴 손가락들이 간절하다.


  • 미투데이 전체 태그 목록을 보면 참 신기하다. 한국형우주관이라든가, 응응응이라든가, 김인호돼지박사 같은 태그들이 왜 상위에 랭크되어있는걸까...


  • 어차피 만날수도 없는데. 어차피 만날수도 없는데. 어차피 만날수도 없는데. 보고싶어 뭐하나.


  • 짱박아둔 건빵과 라면을 함께 먹으니 옛 생각이 나는구나.. 역시 건빵 말은 컵라면은 겨울 숙영때가 최고로 맛나지, 암..


  • (경험적 추론)스스로 살쪘다고 징징대는 여성은 보통 체형이거나 아주 약간 통통한 편이다. 자신의 체형에 대해 아무 말 안하는 여성은 매우 말랐거나 비만이다.


  • 딱 20시간만 버티자꾸나. 그러면 나도 누워볼 수 있다구!


  • 이제..12시간...12시간만 버티면... 누워볼 수 있다.....


  • 아직 해야할일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벌써 동이 트다니!! 누가 저 해좀 붙잡아줘요!


  • 아... 정말 영작하기 싫다. 못하니까 더 하기싫어진다.. as incresing을 쓸까, as for increse를 쓸까...


  • 햇살은 눈부신 알갱이들을 쏟아내고, 새들은 꺼억꺼억 짖어대는 아침이구나. 역시 세상은 두개.


  • 응, 그래그래. 나도 잘 알고 있어.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니라는것 쯤은. 결과만으로 판정받는 현실을. 과정과 도덕은 동화책속에서 동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것도.


  • (경) 100시간 돌파 (축)


  • 어째서.. 겜방에 오면 새우탕이 몇 배는 더 맛있어지는걸까?


  • 아.. 재밌다. 루니아전기. 유저만 많았으면 정말 최고인데..


  • 인도네팔음식 전문점에서 요구르트(라쒸), 커리, 양고기, 빵(란) 등등을 맛보다. 역시 내입맛엔 한국쌀이 최고.


  • 헌혈 기념품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뭘하지.. 역시 온라인게임 캐쉬질 뿐인가... 피팔아 캐쉬질이라..


  • 소개팅 갔다왔음.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한참을 논문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미투질을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동안 못놀았던걸 모아서 노느라고 미투질을 못한다. 낄낄낄.


  •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한 크게. 난 그걸 포함해서 널 사랑해. 그러니 그걸 뺀 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만 좀 잊어봐." 한때 원태연을 좋아했다. 이유는 단 하나. 잘 먹혀들어갔기 때문.


  • 이력서 쓰기 참 어렵네.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라니. 어떤 대답을 듣고싶은거냐!


  • 입력이 왜 안된다는걸까...


  • 지금 껏 그래왔고, 평생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는 말. "그거, 나를 위한게 아니잖아"


  • 나는 유명하지 않은 여배우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니, 좋아하는 여배우들이 유명하질 않은 쪽이겠네. 조안(조경진)한여름(서민정)


  •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미투가 어울리지 않는다니요. 꾸준히 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그냥 하고싶을 때 하면 그만 아닌가요?


  • 아.. 퇴근해야하는데... 오늘도 타이밍 못맞춰서 눈치보다 가겠네


  • 후훗. 회식.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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