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5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범 국가적 쌩쑈. 수십년 동안 이어지는 그 쑈에 국민들은 또다시 놀아난다.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백년은 더 그래야겠지만.
-
“연인과의 나이 차이, 이정도는 거뜬하게 OK~!”:http://me2day.net/promo/m25 . 질문이 좀 이상한데.. 자신의 경우와 타인의 경우가 다른거 아닌가?
-
방문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는 미투 페이지를 잘 안봅니다. 그러니 달아주시는 댓글도 어쩌다 한번 볼 뿐이에요. 일일이 대답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
선거 끝나고 선거용 플랫카드들 어찌 되는지 두고보자. 그냥 폐기처분되어 소각되는지, 서해안으로 들고가서 기름으로 얼룩지게 될지. 그거 보고 5년 뒤 있을 선거의 지지 정당(또는 후보자)를 확신할테다.
-
어쩌면...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네가 생각날 것 같아서 너를 닮지 않은 사람을 찾고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미안, 이런것까지도.
-
나는 분명, 내가 행해온 죄악들에 대한 댓가로 큰 별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때 그 자리에서도 나는 내 스스로를 변호해야만 할 것이다. 습관처럼.
'작은 낙서장'에 해당되는 글 34건
- 2007.12.31 2007-12 me2day
- 2007.11.30 2007-11 me2day
- 2007.10.31 2007-10 me2day
- 2007.09.30 2007-09 me2day
- 2007.08.31 2007-08 me2day
- 2007.07.31 2007-07 me2day
- 2007.06.30 2007-06 me2day
- 2007.05.31 2007-05 me2day
-
보통 순수의 상징으로 "이슬만 먹고 사는"이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이슬은 수증기가 응결된 물이니 미네랄이 거의 없다. 그러니 이슬만 먹고 산다면 분명 설사만 줄창 해댈텐데, 과연 설사쟁이가 순수의 상징인가?
-
돌아오는 정철에서 내 어깨에 가만히 머리를 기댄 그녀,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은은한 샴푸향만으로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다. 맞잡은 손을 결코 놓을 수 없었던 그날.
-
시력이 나쁘다는것은 여러모로 불편하다. 특히나 머리깍을때는 정말 아무런 대책이 없다. 다 깍고 난 뒤 결과만 확인할 수 있을 뿐. 다신 거기 안가야지.
-
수능은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계단일 뿐이고 그 계단은 점차 가파라진다. 그깟 시험 하나 가지고, 그깟 공부 몇년 가지고 힘들다 우는소리 했다가는 크게 후회할거다.
-
당신의 응원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무관심이 안타까울 수도 있겠죠. 아무 생각 없이 보내는 응원이라면 아무 가치도 없지 않을까요?
-
14번째 헌혈 결과. AB(+), B형간염항원 음성, C형간염항체 음성, C형간염핵산증폭 음성, ALT 23, 매독항체 음성, 총단백 7.5, 말라리아항체 음성, ABS 음성, SUB 음성. 즉, 모두 건강.
-
명사는 -o, 형용사는 -a, 부사는 -e, 동사(원형)는 -i로 끝나고, 과거형은 -is, 현재형은 -as, 미래형은 -os를(예: amo 사랑, ama 사랑의, ame 사랑으로, ami 사랑하다, amis 사랑하였다, amas 사랑한다, amos 사랑할 것이다)
-
지나친 낙관은 스스로에게 큰 득이 될수도, 행복의 가치기준이 될 수도 있겠으나,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는건 안타깝기만 하다. 심지어는 불쌍해 보이기까지도 하니까.
-
아아. 가련한 衆愚들이여. 피눈물을 흘리며 깨닳는다면, 그땐 이미 늦는다는걸 왜 모르시나, 이양반들아. 당신들 덕에 피해보는 깨인자들은 무슨 죄가 있다고.
-
두 눈을 감고, 내 손을 꼭 잡아. 나를 믿고 있다면 두렵지 않겠지. 내 손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는거야. 아, 거기 문턱이니 조심하고. 나를 믿지 못하게 되는 순간, 너는 눈을 뜨게 되겠지.
-
미니스커트 입고 계단 올라갈 때 가방으로 뒤를 가리고 올라가는 분들, 잘 이해되지 않는다. 왜 계단을 다 오르면 가방을 치우는걸까? 생각해보면 두세걸음 더 걸은 뒤에 내려야하는거 아닌가?
-
쌀쌀한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나가는 가을. 캄캄해져가는 하늘 서쪽 바라보면 노을. 종종 떠올리는 너를 몹시 보고싶은 오늘. 꿋꿋한척 해도 다들 벌써 그 마음은 겨울.
-
삼국지를 보다가 문득. MC 예형이라는 랩퍼가 있지 않을까? 다른 랩퍼들 diss만 하는 그런 랩퍼가 될 것 같다. MC xxx는 푸줏간에서 백정질이나 하라지~ 예~
-
wzd 써볼랬다가, 너무 느려서 쥐쥐. 역시 시작페이지는 로컬 파일 불러오는게 두번째로 좋다. 최고는 누가뭐래도 about:blank. 그러니, wzd에 me2day 글입력 위젯 만드는건 포기.
-
단체문자 보낼때는 조심하세요. 일부 기기에서는 [FW]라는 문구가 붙거든요. 아무리 인사성 문자라도 성의가 없으면 스팸. 스팸좀 그만 보내주시길.
-
"시간.세월.사람.주변의 누군가는 그렇게 지나갈수도 있답니다..기억할수있을까요?" 그 기억들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미치도록. 내 삶이 끝나는것만 같아 더더욱 싫습니다. 평생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든 시간.세월.사람을. 그 누군가라도.
-
요새 이런저런 보험 광고들 많이 보인다. 얼핏 보면 예전 보험에 비해 가입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혜택을 보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어쨌거나 그들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 리 없지.
-
나를 좋아하면 안돼. 너도 분명 나에게 크게 실망하게 될테니까. 아니, 그런건 다 변명이고.. 사실 너는 내 취향이 아니야. 그게 너 때문은 아니야. 그냥 단지... 니가 남자라서야. 쫌...
-
오늘은 왠지 마음이 좁아지는 날이랍니다. 하기 싫은 일을 떠맡게 되거나 미루었던 일 때문에 고충을 받게 됩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좀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글자수입력가능개수테스트중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1234567890
-
아..... 오랜만에 mIRC script 코드들을 보니 정신없다.. 어질어질. q@.@p 역시 난 컴맹인가봐. 아무쪼록 글자수 150자를 채울 수 있도록 ㄱㄱ!
-
아아.. me2irc,미투최근글,컴맹 업글해야하는데.. 뭔놈의 일이 이다지도 밀리고 꼬이고... 아, tistory에 미투최신글 올리는것도 만들어야하는구나;
-
새로운 접근방식의 파일관리자 내지는 실행 런쳐가 필요하다. 실행파일(바로가기), 문서들에 각각 태그(또는 라벨)을 붙이고, 태그를 입력하면 해당 태그와 관련된 검색 결과가 나타나는 그런거
-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글자수 입력 테스트문구 이정도쯤???
-
휴대폰에 이런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배경소리 이펙트로 지하철, 차도 등의 소리가 살짝 힙혀지는 기능. 그래야 퇴근하는척을 보다 현실감있게 하는데 말이다.
-
xml안에 포함된 html태그를 xsl에서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xsl:value-of의 disable-output-escaping를 "yes"로 하면 태그가 그냥 보이기만 하네요.
-
"(전략)정말 좋은 기회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후략)". 타인이 만들어주는 기회는 진정 나를 위한 기회가 아니다. 잘 포장된 그들의 기회일 뿐.
-
종료버튼이 없는 프로그램을 써본 적 있으신가요? 간단하고 쉽게 종료할 수 없게 만든 그런 프로그램 짜증나지 않나요? explorer(shell로써)가 그렇습니다.
-
창 밖을 보면 오고가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엔 자동차 불빛. 거리를 헤매이네. 늘 바쁜 얘기 속에 숨가쁜 나날들. 만남과 이별 속에 무엇을 느끼나. 어둠은 화려한 불빛 속에 나를 데려가고, 높은 곳으로만 향하는 시선들.
-
그래, 내가 가진 꿈들이 작게만 보여도 모두 똑같은 채로 살 수는 없잖아. 먼 곳에 별은 희망을 주고, 관심은 가까워. 짐이 된다고 말하지. 우린 어떤말...들을 들으며 살아가는가.
-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너의 생일, 너의 집 앞에서 6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차츰 시들어가는게, 그 때 들고 있던 시들어가는 꽃을 보는 것 같아서 더더욱 싫구나.
-
me2day developers network은 근 한달간 업데이트가 보이질 않는다. 다들 바쁘신걸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싶었는데..
-
의미없이 도배하는 ame를 증오한다. 사용하는 유저에게 ame의 자유가 있듯, 나 또한 ame만을 ignore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스크립팅을할까...
-
내가 만약, 어느날 눈을 떴는데 무인도라면.. "어? 무인도네"하고, 무기할거 찾고, 나무줍고, 불피우고, 집구하고, 먹을거구하고 그렇게 평온히 지낼것 같다.
-
"아침"http://me2day.net/xenix/2007/06/12#07:46:15 에 기침, 잘하라는 가르침, 그 속에 숨어있는 소리없는 뉘우침, 그리고 다가오는 어이없는 그르침.
-
전산정보를 다루는 학문이 어째서 공학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학보다는 이학에 가깝지 않을까. 차라리 전산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를 설계/제작하는 쪽이라면 공대스럽긴 하다만.
-
"난 달린다. 달리다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린다.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면 기어간다. 기어가다 팔이 다 닳아버리면 굴러서라도 간다." / "아니. 그래도 넌 제자리일 뿐이야"
-
캔슬..................................................................................................
-
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
솔직해져봐. 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너의 드러난 몸매를 힐끗거리는것과, 네 맘에 꼭 드는 사람이 그러는것. 대체 이 둘 중 누가 나쁜 사람이야?
-
자신의 앞뒤 말이 서로 모순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피곤하다. 게다가 자신의 논리에 오류가 있음을 알게 되면 논점을 바꿔버리는 사람은 더더욱 싫다.
-
양의 탈을 뒤집어쓴 냄새나는 돼지들에게 우린 자신을 가꾸고 남을 뜯어먹는 것만 배웠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썩은 악취를 풍기면서 깨끗이 살으라고.
-
옵테러범 너무싫다... 정신이상자집단같아. #me2day 채널은 복구되는대로 다시 초대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인클봇 사칭 옵테러범 주의~!
-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곰국 논문
-
(경험적 추론)스스로 살쪘다고 징징대는 여성은 보통 체형이거나 아주 약간 통통한 편이다. 자신의 체형에 대해 아무 말 안하는 여성은 매우 말랐거나 비만이다.
-
응, 그래그래. 나도 잘 알고 있어.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니라는것 쯤은. 결과만으로 판정받는 현실을. 과정과 도덕은 동화책속에서 동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것도.
-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한 크게. 난 그걸 포함해서 널 사랑해. 그러니 그걸 뺀 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만 좀 잊어봐." 한때 원태연을 좋아했다. 이유는 단 하나. 잘 먹혀들어갔기 때문.
-
이력서 쓰기 참 어렵네.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라니. 어떤 대답을 듣고싶은거냐!
-
요새, 다른 사람들에게 "힘들다"라는 이야기 많이 듣지만, 들어보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것만 같게 들린다. 하긴, 자기가 겪은 군생활이 가장 빡쎈 법이지
-
생각이란 생각 할 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여년 전 본 껌종이의 글귀를 나는 아직 생각한다.
-
헌혈은 왜 24시간 365일 하지 않는걸까. 가장 바쁜 일과시간을 쪼개기가 쉽지 않은데.. 온몸에 피가 꽉 차서 터질것만 같은 이 기분은 헌혈로만 풀 수 있는데.. 혹시 헌혈은 사무실까지 출장서비스 안해주려나요...
-
내가 대신 사는 거야 너는 잠시 떠나면 돼 / 내가 너의 빛을 갖고 너는 편히 잠들면 돼 / 내게 피를 줘 너의 꿈을 줘 내게 생명을 줘 / 나의 마음도 너의 영원도 나의 끓는 심장도
-
모 커뮤니티 웹서비스에 대한 평을 하나 읽었다. 주주절절히 가슴에 와닿는구나. "열등감을 건드림으로 **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본다."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포장해가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교수님한테 깨지고...
-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교수님한테 또 깨지고...
-
이제 거진 1인 1pc 시대인데, 로그인 정보 기억 기능만으로는 부족하다. OS든 CPU든 HDD든 해당 serial이 같다면 그 유저의 로그인 된 상태임을 유지시켜야하지 않을까. 특별히 보안이 필요한 개인정보 수정 부류의 부분에서만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