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書'에 해당되는 글 270건

  1. 2006.07.24 일부일처제의 진화론 8
  2. 2006.07.22 bindi의 상품화 아이디어 4
  3. 2006.07.20 화이팅. go! go! Ra! 4
  4. 2006.07.17 무언의 괴성
  5. 2006.07.10 낯선 변화에 당혹해하다 2
  6. 2006.07.05 마법의 단어 10
  7. 2006.07.01 연애 초기 해봐야할것 10
  8. 2006.07.01 뒷다마
찾아본적은 없으나, 누가 분명 왈가왈부 해놓은게 있을터인데..

조류의 95%는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포유류는 5%만이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조류보다 포유류가 더 진화한 형태이다.
그러니...

내게로 오라!



에.. 뭐지, 이런 결론이 아니었는데. q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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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쪽 힌두 문화를 보면, 미간에 빨간 점을 찍고 다닌다. bindi라고 한다던데.. TV를 보면 종종 볼 수 있다.

여기에 LED를 달면 어떨까? 소형 전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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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go! go! Ra!

樂書 2006. 7. 20. 17:49
힘내자.

조금만 더 버티면 보통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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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괴성

樂書 2006. 7. 17. 01:03
나는 무엇을 그다지도 아쉬워 했.던.걸.까.

입술이 달콤했던 아이여. 이젠 너를 위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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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어쩌다가 가끔 생겨난 여유. 하지만 데이트 할 아가씨가 없네.

예전엔 안그랬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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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어

樂書 2006. 7. 5. 12:15
힘이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 자, 또 한번 캐스팅해보는거다.







"내가 비록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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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Ra> 역시, 연애시절 초반엔 기사식당 데리고가봐야해요.
[14:49] <#########> 한식 먹자니
[14:49] <#########> 쩝-_-
[14:50] <Ra>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14:50] <$$$$> Ra님 공감


소개팅이든 미팅이든.. 초면에는, 그게 예의상이 되었든 작업의 일환이 되었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관계에 진도가 나가면서도 언제까지나 그럴 수만은 없는 법. 그럴때 한번 가봐주자. 기사식당.

어지간해서는 후배들이든 지인들이든 밥사달라면 밥을 사주는 편이다.(이곳의 밥값은 매우 만족스러우니까!) 헌데, 그래도 사주고싶지 않은 케이스가 있는데.. 사달래서 사주면 깨작거리다가 '별로 생각이 없어요'라든가, '갑자기 먹기 싫어졌어요'라던가 소리를 하는 사람들. 뭐, 이건 그사람의 인성(人性)이겠지.

가리는것 많아 편식하고, 내숭인거 뻔히 아는데 조금(정말 객관적으로 조금)만 먹고, 밥 서너톨씩 젖가락으로 집어먹는 사람은 정말 같이 식사하고싶지가 않다. 이런 사람과의 연애라니.. 데이트할 때 밥먹는건 빼야하나?

쓰고보니 일관성 없이 난잡하네.

결론은, 무선수의 명강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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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마

樂書 2006. 7. 1. 14:43
만약 나에 대한 당신의 뒷다마가 나를 기분나쁘게 하기 위함이라면,
네. 축하드립니다. 크게 성공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이 이기고 내가 졌다고 시인하는것이 아닙니다. 명심해두세요.
그런 비열한 방법일지언정, 당신의 노력은 참으로 가상합니다. 박수 쳐드리지요. 짝짝짝.
박수치다 지치는 한이 있어도 나는 바뀌지 않습니다.

나의 이런 당연스러움이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소심함을 탓하세요. 당신의 그 옹졸한 소심함 이외에는 아무도 잘못이 없고, 그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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