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5. 31. 23:59

이 글은 Ra님의 2009년 5월 12일에서 2009년 5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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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4. 30. 23:59
  •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면 좀 더 세심해질 필요가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4-01 07:31:23
  • 낯선 사람에게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4-02 07:47:41
  • 민방위 훈련 소집 영장이 나왔다. 나도 이제 올해부터는 아저씨 1년차.(성인인증)2009-04-02 14:53:47
  • 오늘 당신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사랑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4-03 07:32:44
  • 자신감으로 포장된 내 넘치는 자만을 버리자. 내 추론들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 모순없는 논리를 이끌어내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니까.(myself 자기소개)2009-04-03 09:16:40
  • 분별력 있게 행동하고, 자기 주장을 너무 내세워서는 안됩니다.(포츈쿠키)2009-04-06 10:39:04
  • 여행을 다녀오세요. 짧은 여행일지라도 생활의 여유와 활기를 되찾아 줍니다.(포츈쿠키)2009-04-07 07:06:27
  • 작업 지시를 왜곡해서 하달하는 상급자가 위에 있는 상황. 그저 삽질로 대처해야만하나.(업무)2009-04-07 16:42:56
  • 과거의 소중했던 것들을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포츈쿠키)2009-04-08 09:13:09
  • 일이 복잡해 지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4-13 09:07:25
  • 네게 받은 청첩장. 내겐 축하 그이상.(결혼 청첩장)2009-04-13 10:13:24
  • 버스정류장에서 끊임없이 침을 뱉는 여고생들을 보니, 입에 무슨 스프링 쿨러라도 달려있는 듯 하다.(이런것도세대차이로인정하고이해해야하는시대인가)2009-04-13 18:35:05
  • 상관을 흉보며 신나하지. 하지만 자기 자신도 똑같이 행동한다는것을 왜 모를까. 불쌍한 사람들.(업무)2009-04-13 20:54:49
  •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보질 않네.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네. 그저 웃네. 그저 웃네.(노래)2009-04-13 21:33:05
  • 신이시여! 나를 이 증오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주옵소서! 단지 저에게 자애로움을 내려주옵소서!(업무)2009-04-13 22:31:02
  • 인생의 주기는 계속되며 순환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포츈쿠키)2009-04-14 11:48:01
  • 목표성취를 위해선 사용 가능한 모든 힘들을 결집하는 것은 중요합니다.(포츈쿠키)2009-04-15 06:43:19
  • 지지지지베베베베베 지지지지베베베베베.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왔다. 오늘 박씨는 없었다. 박계장만 왔을 뿐.(봄)2009-04-17 10:00:20
  • 한우펀드, 뭐 이런거 없나.(경제)2009-04-17 10:06:31
  • 진짜보다 더욱 진짜같은 가라. 나는 프로니까.(가라대마왕)2009-04-22 10:24:12

이 글은 Ra님의 2009년 4월 1일에서 2009년 4월 2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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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언제까지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꽤 오래전 일이 된 듯 싶으니 말이다. 기회만 닿으면 무작정 눌러대던 셔터질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손댈 수 없었다. 별과 사진을 끊은게 언제쯤이었더라... 아름다운 것을 보면 소유하고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잖는가. 아름다운 밤하늘은 소유할 수 없으니, 가슴 속에다가만은 부족하니, 사진으로나마 남기려 하는 것 역시 인간의, 그리고 나의 본능이잖는가.

북두칠성

ISO 1250, F2.8, 1". 이게 내 Sony DSC-S730의 노출 한계

어줍짢은 장비면 어떤가. 저장할 가치도 없는 퀄리티면 어떤가. 그저 "담아두고 싶다"라고 하는 맹목적인 내 본능에 충실할 뿐이니까. 뭐, 기회가 닿으면...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니까. 밤하늘의 별이 어디 도망가지 않듯, 나 역시 어디론가 사라지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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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me2day

작은 낙서장 2009. 3. 31. 23:55
  • 커피가 쓰다. 가을이 오려나보다.(가을내음)2009-03-04 13:58:42
  • 산은 산이요, 옵은 옵이로다.(irc)2009-03-09 18:07:07
  • 선천적으로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 일부는 타인의 자신의 생각을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일종의 자폐라는 이름의 장애일지도.(장애)2009-03-09 23:33:36
  • 고마워요. “나에게” 투정 부려줘서.(그녀)2009-03-10 12:48:54
  • 신부화장에 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삼겹살집에서 소주마시기(상황극)2009-03-11 15:18:53
  • 당신의 친절한 말한마디와 밝은 미소로 주변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13 14:31:09
  • 요새들어 갑자기 해가 참 어졌다는 게 느껴진다.(유며는유며일뿐)2009-03-13 14:48:42
  • 9시가 되자마자 네이트온에 로그인 목록이 쭉쭉쭉 늘어간다.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이 회사원이라는게 새삼스럽다.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거지.(출근)2009-03-16 08:59:57
  • 하루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즐기세요. 하루가 기대보다 훨씬 즐거워집니다.(포츈쿠키)2009-03-16 09:00:30
  • 빌어먹을.(근심)2009-03-17 00:14:34
  • “안녕, 이 빌어먹을 세상아? 어디 나한테 혼좀 나 볼래?” 그래. 역시 이런게 나다운거지.(나답게)2009-03-17 00:19:21
  • 당신에겐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정화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17 01:14:44
  •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풍요로운 삶은 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습니다.(포츈쿠키)2009-03-18 01:04:31
  • 당신은 스스로를 지금의 힘듬보다 더욱 큰 고통속으로 몰아서는 안됩니다.(포츈쿠키)2009-03-19 08:33:56
  • 스스로 침체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합니다.(포츈쿠키)2009-03-20 08:13:20
  • 어느 회사든 출근 전후 10분은 티타임일테니 문의전화같은건 자제해주는게 배려 아닌가요. 대기업문화에 찌든 “갑”의 생활만 한 사람은 상관없다 이건가..(업무 출근 휴식 명상의시간)2009-03-20 08:54:01
  • 동성(同性)은 단순하고 이성(異性)은 복잡하다? 아니면, 그 반대?(동성 이성)2009-03-20 13:34:40
  • 때론, 당신이 가진 무관심이 소중한 만남을 놓칠 수 있음을 상기하세요.(포츈쿠키)2009-03-23 07:45:40
  • 사랑이 당신의 가치를 높여 줄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3-24 07:44:33
  • 난, 일회용 면봉이 좀 더 튼튼해서 잘 안부러졌으면 좋겠어.(신뢰성)2009-03-24 09:35:48
  • “세상에 여자는 별만큼 많아요. …… 그리고 별만큼 멀지요.” 라는 식.(진리)2009-03-24 09:46:11
  • 이런 것도 작동 되려나… uptime(system,1) 21hrs 9mins 18secs $uptime(system,1)(me2irc)2009-03-24 11:41:06
  • 혼자 밥을 먹는 것보다 혼자 밥도 못 먹는게 더 불쌍한거야.(용기 능력)2009-03-24 11:42:59
  • 낯선 사람에게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25 09:55:28
  • 그건, 오징어튀김에 동동주처럼 어울리지 않아.(표현 부조화)2009-03-25 16:26:17
  • “안녕하세요?” 글쎄요. 안녕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구글링”(인사)2009-03-26 13:00:22
  • 기회는 그렇게 자주 찾아오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온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세요.(포츈쿠키)2009-03-26 13:04:54
  •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딜레마에 빠뜨리지 마세요.(포츈쿠키)2009-03-27 15:42:27
  • 잠시 동안 곤란을 겪거나 멈추어 있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포츈쿠키)2009-03-30 06:50:46
  • 순간의 즐거움 때문에 보다 큰 행복을 잃을 수 있습니다.(포츈쿠키)2009-03-31 08:47:45

이 글은 Ra님의 2009년 3월 4일에서 2009년 3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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